안동에서 유일하게 평야라고 지칭될 정도로 곡창지대인 `안교들`은 모두 300ha로 안동쌀 생산량의 6%를 차지하고 있다.
이날 권 시장이 농민들과 함께 모를 심은 면적은 약 1만㎡(3천평). 안교리 농민들은 “시장이 능숙하고 숙달된 이앙기 다루는 솜씨가 전형적인 농부 스타일”이라며 “어려운 농촌경제 활성화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기대했다.
/권광순기자 gskwon@kbmaeil.com
권광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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