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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예천가축경매시장 경매로 축산 농가 활력 박차

정안진 기자
등록일 2026-01-11 10:10 게재일 2026-01-1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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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육우·번식우·송아지 총 319두 거래
스마트 시스템으로 경매 절차 간소화
김학동 예천군수가 한우 가격 상승에 따른 가축경매시장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예천군 제공

예천군은 9일 경매가 진행 중인 예천가축경매시장에서 한우 가격 동향과 경매시장 운영 실태 등을 현장 점검했다. 

이날 가축시장에는 비육우 79두, 번식우 38두, 송아지 202두 총 319두의 가축이 거래되며 활발한 경매가 이루어졌다. 

특히 현장에서는 최근 한우 가격 상승과 함께 경매 진행 과정, 농가 이용 실태 등에 대한 점검이 함께 진행되었다.

예천가축경매시장은 스마트 경매 시스템과 무인 개량 시스템을 도입해 경매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축산 농가의 이용 편의성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최근 한우 가격 상승으로 축산 농가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어려운 시기에도 묵묵히 버텨주신 농가 분들과 가축시장을 운영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예천군은 환율 상승에 따른 사료비 인상으로 농가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조사료 생산시설 확충 등 사료비 절감 대책을 적극 추진한다. 

또한 예천한우 브랜드 명품화와 대외 시장 개방에 대비한 경쟁력 강화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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