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중앙행정기관의 평균 만족률이 66.6%임을 감안한다면 이번에 조사된 예천경찰의 만족률은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예천경찰서는 현재 국민신문고를 군민 치안만족의 `바로미터`로 삼아 매주 부서장 주도하에 교양을 실시하는 등 책임있는 민원해결로 군민들의 호응도를 높이고 있으며, 김상우 서장은 “국민신문고로 접수된 민원에 대해서는 매월 분석을 통해 미비한 점을 개선하고 100% `국민중심치안`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분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