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광의 별 선정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관광에 대한 국민관심 제고 및 관광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분야별 창의성, 혁신성, 대중적 관심이 돋보이는 사례에 대해 시상을 하는 제도이다.
생태관광 자원 등 12개분야 가운데 생태관광자원 분야에 1만307건의 대상지 중 울진금강소나무숲이 1차 예비심사에서 12개 부문 120개소 압축 대상지에 최종 뽑혔다.
2차 예비심사는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온라인 투표(한국관광의 별, 온라인 웹싸이트 award.visitkorea.or.kr)로 진행된다.
또 오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3차 예비심사를 거쳐 6월 23일 최종 대상지를 선정한다.
울진군 박노선 문화관광과장은 “최종 대상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전행정력을 동원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