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에 장시원의원, 위원에 백정례, 박달수, 전신규 의원 등 5명을 선임했다.
최근 일본 원자력발전소 사고와 최근 신울진 1, 2호기 원자로 건물터에 연약지반 발견으로 원전이 밀집되어 있는 울진군민 들의 불안감 해소 및 울진원전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원전특위를 새로 구성했다
안전성에 심각한 우려가 있어 정부와 한수원에 정확한 상황 요구가 필요한 이때, 새로 구성된 원전특위는 향후 원전주변 지역으로서 원전의 안전성과 군민들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박달수 위원장은 “건강악화로 소임을 못해 죄송하다며 특위 위원들이 힘을 모아서 군민들이 안전하고 불안해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주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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