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태 한은총재고문은 세계경제 속 현재 한국경제는 어느 위치인지를 짚어보고 전망하면서 “과거 자본에서 기술위주의 투자가 이루어져야 하며, 정치가 소외계층을 어떻게 이끌어가야 하는가 하는 이해관계 조정의 관점에서 경제를 이끌어 가야한다”고 설명했다.
또 신 부회장은 사회적 기업의 사례를 설명하면서 대기업이나 우량기업 등은 자신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할 줄 알아야 하며, 사회적 기업은 작은 아이디어 속에서 시작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