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관계자는 “복잡다단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차원높은 문화예술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영화를 상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상영되는 영화는 조선을 뒤흔든 거대한 스캔들 `조선 명탐정`과 700년간 숨겨진 전설속의 미스터리를 환타지로 표현한 `레드 라이딩 후드` 등 2편이다. `조선 명탐정`은 13~15일(3일간) 오후 7시에 상영되며 상영등급은 12세 이상이고 `레드 라이딩 후드`는 28~30일(3일간) 오후 7시, 상영등급은 15세 이상이다.
입장료는 매회 두편 모두 1천원씩이다.
/곽인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