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평생교육봉사단의 차재호 선생을 초빙해 열리는 이번 공부방은 4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매주 수요일 2시간씩 운영되며 시는 어르신들의 배움에 장에 불편이 없도록 학습교재 및 필기구 등을 제공했다.
신준식 점촌3동장은 “글을 몰라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공부방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며 “누구나 쉽게 찾고 배울 수 있는 배움의 장이 되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며 말했다.
/신승식기자 shinss@kbmaeil.com
신승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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