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는 6일 관내 38개 초등학교 보건교사 및 담임교사, 유치원교사를 대상으로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 운영 설명회 및 보건교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초등학교 4명 중 1명 정도로 앓는 아토피피부염에 대해 순천향대학교부속 구미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종현 교수의 특강이 있었다.
초등학교에서 사용되고 있는 약물들에 대한 상호작용 및 아토피 환아를 위한 올바른 사용법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보건교사들이 가지고 있던 궁금증을 해소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김정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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