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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공설시장 방화추정 불

심한식기자
등록일 2009-10-05 19:46 게재일 2009-10-05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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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0시28분께 경산시 삼북동 경산 공설시장 내 상가에서 불이 나 그릇 가게 등 점포 3곳(53㎡)을 태워 3천4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시장 인근 쓰레기 더미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최초 출동했고 같은 시간대에 시장 상가에서도 동시에 불이 난 점으로 미뤄 방화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목격자와 시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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