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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소비촉진 `사랑의 누룽지` 초등생에 전달

곽인규기자
등록일 2009-09-04 21:25 게재일 2009-09-0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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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서벽원초등학생과 유치원생들이 무농약쌀로 누룽지를 만드는 과정을 체험하고 있다.
【상주】 상주시 외서면(면장 채영준)은 지난 2일 외서면 봉강리에 있는 영농조합법인 상생촌에서 상주쌀 소비촉진을 위해 무농약 쌀로 만든 사랑의 누룽지 전달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외서면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종환·김진숙)가 자발적으로 상주 무농약쌀 50kg을 사들이고 가공은 상생촌(대표 한상철)이 맡아 지역내 외서, 백원초등학교와 유치원생 등에게 누룽지를 나눠 줬다.

또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은 최신시설을 갖춘 외서면 봉강리 상생촌에서 무농약 쌀로 누룽지를 만드는 전 과정을 체험했고 외서면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도 이를 정성껏 포장해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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