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외서면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종환·김진숙)가 자발적으로 상주 무농약쌀 50kg을 사들이고 가공은 상생촌(대표 한상철)이 맡아 지역내 외서, 백원초등학교와 유치원생 등에게 누룽지를 나눠 줬다.
또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은 최신시설을 갖춘 외서면 봉강리 상생촌에서 무농약 쌀로 누룽지를 만드는 전 과정을 체험했고 외서면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도 이를 정성껏 포장해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