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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확산방지 위생교육

곽인규기자
등록일 2009-09-01 22:41 게재일 2009-09-0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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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신종인플루엔자의 확산을 방지하려면 무엇보다 개인위생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고 대대적인 위생교육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 27일에는 상주경찰서 직원 150명, 각급 초중고등학교 교감님 70명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했으며 9월 초에는 시청, 학원, 기업체 관계자 등 450여 명에 대해서도 교육을 하기로 했다.

앞으로 시는 학교보건교사, 학원관계자, 보건요원,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유치원, 어린이집 관계자 등 1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긴급 순회교육을 할 계획이다.

채한욱 상주시보건소 보건위생과장은 “이번에 확산되고 있는 신종인플루는 철저한 손씻기와 기침 예절만 잘 지켜도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국민행동요령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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