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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관리 능력 11곳 현장평가

최준경기자
등록일 2009-08-28 21:17 게재일 2009-08-2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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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김천소방서는 26일부터 김천농협 하나로마트 등 11개소를 대상으로 방화관리 능력 현장평가<사진>를 하고 있다.

민간자율 안전관리체제를 정착시키고 유사시 위기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것으로 방화관리자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안전관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주요 평가내용은 12개 항목 21개 분야에서 방화관리자의 업무수행 능력, 경영자의 재정지원과 안전관리에 대한 관심도, 소방시설 유지관리와 작동 상태, 이용자의 만족도 등을 파악한다.

김천소방서 관계자는 “안전관리는 소방관서의 지도·감독에 앞서 자체 시설물의 안전관리 책임자인 경영주와 방화관리자의 자발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업무수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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