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직판행사에서 3천만원 상당의 흰찰 보리쌀 등 5종 특산품 3천30박스를 판매했다.
김천시와 군산시는 지난 1998년 자매결연 후 11년 동안 각종 교류활동을 해왔었다.
양 도시는 이번 행사를 위해 아파트단지 홍보 등으로 적극 협조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15일 군산시에서 벌인 직판행사에서 1천950만원 상당의 포도 980박스, 자두 505박스를 판매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
최준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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