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김천시 평화남산동새마을남녀협의회(협의회장 최재춘, 부녀회장 최옥분)는 지난 29일 박보생 김천시장에게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장학기금으로 100만원을 전달했다. 최재춘 협의회장은 “지역의 인재를 육성하고 교육환경을 개선하려는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작은 정성을 모아 장학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보생 시장은 “최근 김천대학 4년제 승격과 김천고등학교 자율형 사립고 지정 등 김천교육에 기쁜 소식이 있었다”면서 “평화남산동새마을남녀협의회의 소중한 정성을 받게 돼 더욱 기쁘다. 명품교육도시 조성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