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 아포읍장에 김정윤 박사

김천시는 최근 김천시 아포읍 출신 김정윤 박사(61)를 명예 아포읍장으로 위촉하고 아포읍은 물론 주요 시정에 대한 폭넓은 자문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정윤 박사는 미국 프레스턴대학과 대학원에서 기계공학 박사, 명예 토목공학 박사 학위, 링컨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재)한국신공업신기술협회장과 (사)동북아문화교류협회장, (사)아시아경영전략연구원 동북아포럼 공동의장, 미래한국시민연대 공동의장을 맡고 있다.

김 박사는 앞으로 읍행정과 주민여론의 수렴하는 등 주요 시정에 대해 자문을 한다.

/최준경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