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상영되는 `7급 공무원`은 김하늘과 강지환이 주연한 영화로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헤어진 후 같은 임무에서 다시 마주친 국정원 요원 커플의 스릴 넘치는 대결을 그리고 있으며, 서로 사랑한다는 것만 빼면 모든 것이 거짓말인 특별한 커플의 이야기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상영되는 `7급 공무원`은 실컷 웃을 수 있는 코미디면서 가슴 설레게 할 로맨스 영화로 가족, 이웃, 연인과 함께 볼 수 있는 12세 이상 관람가이므로 많은 군민들이 관람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