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입시학원연합회는 최근 교육과학기술부에서 발표한 `학원 불법교습 신고포상금제`와 사교육비 경감대책 등에 항의해 오는 21일까지 한나라당 대구시 당사 앞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벌인다. <사진>
16일 오후 1위 시위를 벌이고 있는 박신득 수성7지구장은 “17일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학원인총궐기대회`와 22일 대백프라자 신천부지에서 열리는 대구대회를 앞두고 정부와 여당의 학원말살정책을 저지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1인 시위에 나섰다”며 “적법하게 등록인가 된 학원을 범죄집단으로 취급하는 교과부의 행위는 손쉬운 실적으로 국민을 호도하려는 수단”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