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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 전국 하위권

이곤영기자
등록일 2009-05-06 20:21 게재일 2009-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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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 장애인복지·인권수준이 전국 16개 지자체 중 하위권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의 2009년 전국 장애인복지인권 수준비교에 따르면 전국 평균 점수가 57.14점으로 2008년 51.00점이었던 것에 비해 6.14점이 높아져 지역간 장애인복지·인권 수준이 평균적으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장애인의 복지·인권수준이 가장 높은 곳은 70.31점으로 제주도이며 충남이 2위, 경남이 3위, 충북이 4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대구시는 전국 평균인 57.14점에 미치지 못하는 56.43점을 기록하며 전국 16개 지자체 중에서도 11위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은 57.17점으로 9위에 올랐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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