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까지 2조3천억 들여 대표복합타운 등 조성
동대구 종합환승센터와 동대구역지구 개발사업이 국비 지원을 받을 가능성이 열린데다 대구시가 동대구역세권과 대구공항 등 도심을 연결하는 대구의 관문도로 격인 동대구로를 오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상징거리로 조성키로 하고 국비를 요청하는 등 동대구권이 새롭게 관심을 끌고 있다. <조감도>
대구시는 2012년까지 2조3천억원을 들여 대구시 대표복합도심타운으로 조성하는 63만평 규모의 동대구 역세권 개발계획을 추진하고 있고 동대구역 대표도심복합타운에 백화점, 특급호텔 등 각종 상업시설과 도서관, 문화센터 등 교육 시설이 입주하는 등 대구의 최대의 개발 단지로 개발할 계획이어서 이 지역은 향후 높은 투자가치가 기대되고 있다.
이 같은 동대구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KTX를 통한 광역 접근성, 지하철 신천역과 동대구역의 더블 역세권 지역, 다수의 초중고 입지 등의 장점을 고루 갖춘 곳에 전세분양을 하고 있는 ‘동대구 삼환나우빌’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미분양 아파트를 전세분양하는 건설업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부채 비율이 낮은 1군 시공사인 삼환기업의 ‘동대구 삼환나우빌’은 주변 전세가 절반 수준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전세 분양을 실시하고 있어 전세 수요층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인근의 타 아파트 110㎡(구 33평)의 경우 전세가가 1억2천∼1억4천 수준인데 비해 삼환나우빌 148㎡(구 45평)의 전세가는 9천500만원에 불과하며 무인관리시스템 도입으로 관리비를 10만원 수준으로 낮췄다. 동대구 삼환나우빌은 최근 소형 선호층의 특성을 고려해 발코니를 확장하지 않아 대형평형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했으며 넓은 발코니에 화단을 조성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고 주변 조망이 우수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동대구 삼환나우빌은 신천역과 동대구역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문의는 053-752-5222.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