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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렉 13년 연속 무교섭 타결

이창형기자
등록일 2009-02-20 16:10 게재일 200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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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종합로재 전문 그룹사인 포스렉(사장 이상영)이 지난 1월13일 제조부문 노동조합에 이어 19일 정비부문 노조와 ‘노사 산업평화 선포식 및 2009년 임금 13년 연속 무교섭 조인식’을 가졌다.


포스렉은 이로써 ‘매출액 6천억원, 영업이익 400억원 달성과 Global Best Practice Company 실현’이란 올해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조업안정에 기반한 생산성향상에 주력할 수 있게 됐다.


이상영 포스렉 사장은 이날 “매년 무교섭으로 임금협상을 타결할 수 있었던 것이 회사발전의 원동력이었다”며 “올해에는 Worst Case를 대비한 극한적인 원가절감과 혁신활동을 추진해야 하며 경영진과 직책보임자는 몇 배의 노력을 다하는 모범을 보여야 하고 희생하고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부성 노조위원장은 “13년 동안 임금 무교섭 전통을 이어왔고, 회사가 어려울수록 노사 상호간에 배려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포스렉은 2009년도 임금을 무교섭으로 타결함으로써 13년 연속 임금 무교섭 타결의 금자탑을 이뤘다.


노동부선정 대기업부문 ‘신노사문화 우수기업’(2004년∼2007년), 대구지방노동청 주관 ‘노사화합 선언 우수기업’(2008년 11월 27일), ‘노사문화 우수기업’(2008년 12월 8일, 노사협력 우수사례 발표)으로서의 명성을 재 확인시켰다.


포스렉은 매년 화합하는 노사관계를 유지해 왔는데, 노사간 쟁점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해결해 나가기 위해 노사조정위원회를 발족하여 임의조정기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포스렉은 노사협력 활동에 있어서도 매우 적극적이다.


CEO와의 열린 대화, 직원가족 행사 (가정의 달 편지 공모전, 사진 공모전, 부모를 모시는 직원 격려, 수험생 격려 활동 등), 노사합동 봉사활동, 직원 간담회, 주말농장, 노사합동 워크샵, 노사한마음 체육대회, 등반대회, 해외체험 연수 등 평소 다양한 노사간 의사소통의 통로를 갖고 있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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