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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도강판 할증료 인상

황태진기자
등록일 2006-12-21 21:46 게재일 200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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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강판 · 동부제강도 21일 출하분부터 적용


유니온스틸과 현대하이스코에 이어 포항강판과 동부제강도 아연도강판 서차지(할증료, Surcharge)를 인상한다고 20일 밝혔다.


포항강판은 21일 출하분부터 GI(용융아연도강판)와 ALCOSTA(알루미늄아연도금강판)가격을 각각 t당 3만4천원을 인상한다. GI(1.2㎜ Z27)기준 가격은 3만4천원이 인상돼 9만6천원으로 상승했다.


ALCOSTA의 경우도 1.2㎜ ZA150 기준 3만4천원을 인상할 방침이다.


동부제강 역시 아연도강판에 대한 서차지를 20일 출하분부터 인상한다.


동부제강은 GI와 슈퍼갈륨(알루미늄아연도금강판), EGI, GA 강판에 대해 아연 서차지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동부제강의 GI(1.2㎜ Z27)기준 가격과 슈퍼갈륨(1.2㎜ ZA150)기준 가격은 각각 3만3천원 씩 인상된다.


또한 GA와 EGI도 t당 9천원, 6천원인 서차지 인상분으로 인해 각각 71만5천원, 72만2천원으로 오른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국제 아연가격은 연초에 비해 2배 정도 인상되고 있어 이를 반영하지 않을 수 없다”며 “또 이런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인해 영업이익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을 감안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포스코는 이번 아연도강판 서차지 인상에 대해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면서 구체적인 언급을 자제하고 있다.


/황태진기자


tjhwa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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