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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참전유공 제막비

김은규기자
등록일 2004-08-27 18:43 게재일 200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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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 유공자 고령군지회는 26일 오전 고령읍 대가야 국악당에서 이태근 고령군수와 이인기 국회의원, 유공자회 등 보훈 4개 단체 회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 참전유공비’ 제막식을 가졌다.

국악당 전정에 세워진 참전 유공비는 유공자회원들의 성금 한푼 두푼을 모아 한국전쟁 중 최후의 방어선인 낙동강 전투에 참가한 지역주민들의 이름을 새겨 국난극복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됐다.

고령/김은규기자 ek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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