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의회(의장 김종록)는 14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적십자 2021 희망나눔 특별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

적십자 회비는 국적, 인종, 종교에 차별 없이 인간의 생명을 보호하고 재난현장에서의 구호활동,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봉사활동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대구 서구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성금을 마련해 적십자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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