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는 영주문화원이 추진중인 ‘영주형 문화뉴딜사업’을 통해 수집한 1900년부터 1999년까지 생산된 근현대 기록물을 전시한다.
지난 8월 9일부터 10월말까지 수집된 자료 총 2만1천366여점 중 공공기관, 기관단체, 문화·예술·체육, 교육복지, 산업경제, 정치, 종교, 유림 문중, 각종 도서 등 각 파트별로 시대적 중요성과 희귀성이 있는 기록물 3천여점을 전시했다. /김세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