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확대

[청송] 청송군이 최근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발맞춰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에 들어갔다.

군은 내달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특별 점검반을 구성해 지역 내 PC방·게임제공업소, 노래연습장, 각종 체육시설(골프연습장, 당구장, 볼링장 등)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과 함께 시설운영 중단을 독려한다.

또한 불가피하게 시설을 운영할 경우 ‘코로나19 감염예방 준수사항’이 철저히 지켜지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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