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지킴이 약국 112곳도 운영
시보건소 홈페이지 등서 확인

포항시는 설 연휴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고자 포항지역의 응급 의료기관 및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비상진료 의료기관 63곳(남구21, 북구42), 휴일지킴이 약국 112곳(남구 52, 북구60)을 지정했다.

비상 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안내 등은 119 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없이 119)와 보건복지콜센터(국번없이 129)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일자별 비상진료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은 포항시 보건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설 명절 당일인 25일 비상 진료실을 운영하고, 24일부터 27일까지 응급환자 발생 등 긴급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270-4004, 4114)을 운영한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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