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홍 경북도의원(자유한국당·영덕군)이 최근 한국언론진흥재단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주최한 ‘2019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받았다. <사진>

조 의원은 폭넓은 현장 여론 수렴과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도정에 반영하는 등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 온 점이 높이 평가 받아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중견언론인협회인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주최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매년 우리 사회의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핵심적 역할을 한 인물, 기업, 단체를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조 의원은 재선 도의원(10대, 11대)으로 10대에는 농수산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문화환경위원회, 대구공항이전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고, 11대에는 문화환경위원회 위원장, 원자력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윤식기자newsy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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