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오성그룹은 최근 제2작전사령부를 방문해 부대 장병 및 군무원들을 격려하며 위문품을 전달했고, 이에 제2작전사령관이 감사패를 전달했다.
2023-02-12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수성구지회 회원들은 최근 2023년 신년회에서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대구 수성구청에 기탁했다.
위덕대학교(총장 김봉갑)가 최근 경성대학교, 부경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 LINC3.0사업단과 함께 4개 대학 연합 포럼 ‘Thanks LINC3.0 Day’를 개최했다.
대구 동구 새마을지도자효목1동협의회(회장 서재훈)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송미숙)는 최근 봄맞이 관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한국전력기술은 최근 (주)테라디펜스와 ‘안티-드론 방호체계 분야 기술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 최근 안동소방서를 방문해 남선면 작물재배공장과 풍천면 자원순환시설 화재현장에서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경북도가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한 ‘2022년도 사전 컨설팅감사 운영 평가’에서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사전 컨설팅감사 제도는 도청 및 도내 23개 시·군 공무원들이 적극행정 추진 과정에서 규정이나 지침 해석이 모호해 업무추진이 어려운 경우 사전 컨설팅감사를 요청하면 도 감사관실에서 현장방문 및 규정 등을 검토해 의견을 통보하고 이에 따라 업무를 처리하면 적극행정으로 인정해 면책해 주는 제도로, 경북도는 지난해 울릉군 ‘먹는 샘물 제조를 위한 용천수 공급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 등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도민과 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힘써왔다.특히 지난해 총 119건을 접수·처리했으며, 각 시·군을 직접 찾아가 문제를 해결하는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운영해 ‘마을기업 지정취소 신청에 따른 중요재산 처분’ 등의 문제를 해결했다.특히, 올해는 ‘찾아가는 사전 컨설팅감사 제도’를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정성현 감사관은 “앞으로 사전 컨설팅감사를 확대해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분위기를 조성하고 도민복리 증진과 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포항시 남구 오천읍행정복지센터(읍장 한보근)가 지난 10일 회의실에서 5년간 국비 150억원을 지원받는 농촌협약사업 공모에 도전하기 위해 ‘농촌협약사업 추진위원회 1차 회의’사진를 개최했다. 해당 사업은 농촌 중심지에 주민 정주권 생활 향상을 위해 다목적 복합시설 건립과 그 주변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으로, 이번 1차 회의는 위원장(오천읍장), 도의원, 시의원, 지역단체 대표 등 15명이 참석했다.사업 추진위는 공모 준비를 위한 사업 후보지 선정 및 세부추진 사항 등을 검토했으며, 후보지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각 후보지의 장단점을 면밀히 살펴보기도 했다.한보근 오천읍장은 “이번 농촌협약사업은 우리 지역의 농촌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으로 공모사업 신청 준비에 위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주)포스코케미칼 노동조합(위원장 마숙웅)은 9일 장기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백미 400㎏를 기탁했다.
2023-02-09
안지랑 곱창골목 상가번영회(회장 최원목)는 지난 8일 대구 남구청을 방문해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대구초등여교장회는 9일 대구인재육성장학재단을 찾아 지역 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211만 원을 맡겼다.
신천제일교회는 지난 8일 대구 동구 신천3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김치5㎏ 29박스(100만원 상당)와 두유 40박스(7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대구 중구 동인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8일 동인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모범청소년 8명에게 240만원(1인당 3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상주소방서(서장 백승욱)는 지난 8일 낙동강 강창교에서 동계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고산느티나무장학회는 지난 8일 대구 수성구청을 방문해 (재)수성미래교육재단에 미래인재 육성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상주로타리클럽(회장 이정한)이 지난 8일 회원과 도.시의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서면 금산리 다문화가정의 ‘사랑의 집짓기 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사진이번 사업은 지난 11월 착공해 2개월에 걸쳐 진행했으며, 회원들이 기탁한 예산 7천600만 원 상당으로 77명이 공사에 직접 참여해 준공했다.새로운 보금자리를 얻게 된 금산2리 다문화가정의 가장은 불편한 몸과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세 자녀와 부모를 봉양하고 있는데, 이번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얻게 돼 한없이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상주로터리클럽의 사랑의 집짓기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시작했다.이정한 상주로타리클럽 회장은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와 나눔의 끈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장재용 화서면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공간을 선사해 준 상주로타리클럽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모아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상주/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이 지난 8일 포항시 북구 KIRO안전로봇실증센터에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로봇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 및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행사에는 KIRO 여준구 원장과 민정탁 미래전략사업실장, 정구봉 선임연구본부장과 NIA 황종성 원장, 정부만 경영기획실장, 최대규 지능형 인프라본부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로봇기술·산업화를 위한 로봇 전용 데이터 구축 △차세대 네트워크 기반의 AI로봇 리빙랩(가칭) 구현 전략 연구 △로봇분야 연구개발 성과 확산을 위한 데이터·인프라 활용 전략 △로봇 사회화에 따른 디지털 격차 해소 등 문제 해결 방안 △로봇·정보통신 신산업분야의 정보 및 인력 교류 등의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KIRO는 앞으로 국내 유일 로봇전문 연구기관으로서 NIA와 함께 로봇 전용 데이터 표준화 구축을 선도하고 AI로봇 생태계 전용 인프라기획, 로봇 사회화에 따른 디지털 소외 등의 격차해소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또 이를 위해 관련 과제기획 및 공동연구를 통해 AI로봇 데이터 구축 및 실증기반 구축 등 AI로봇 성과확산을 위한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여준구 한국로봇융합연구원장은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의 로봇기술 및 인프라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AI 및 데이터 역량을 결합하여 AI 로봇 기술을 빠르게 발전 및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포항시 남구(구청장 안승도)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전세사기를 방지하고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포스텍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포항남구지회(지회장 김현운)와 함께 ‘임대차 계약 도움서비스’ 홍보 활동을 펼쳤다. 사진‘포항시 남구 임대차 계약 도움서비스’는 지역 내 대학생 및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주거지탐색서비스, 전월세상담서비스, 중개물건 동행서비스를 제공하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포항남구지회의 전문상담 공인중개사와 구청 담당공무원이 직접 상담 및 동행을 서비스한다.서비스를 체험한 한 학생은 “상담사 및 공무원의 친절한 상담으로 등기부등본 및 부동산 계약 시 주의점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었고, 학생들이 방을 구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어 타지 사람으로서 포항의 이미지가 달라졌다”고 말했다./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26개 조합 입후보예정자 및 임·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관련, ‘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이날 행사에는 입후보예정자의 ‘공명선거 실천 결의문’ 낭독 및 ‘대형 공명선거 실천 결의서’ 이용 깨끗한 선거 다짐 퍼포먼스가 이어졌다.대구시선관위의 이번 선거 예방·단속방침 등 안내와 농협중앙회 대구본부의 공명선거 실천을 위한 자정노력 당부 등도 실시됐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한국생활개선 울진군연합회(회장 김곡지)는 지난 7일 울진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제16, 17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사진이날 행사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지난 4년간 울진군생활개선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박미란 회장의 이임식과 함께 김곡지 신임 회장의 취임식으로 진행되었다.한국생활개선울진군연합회는 농업ㆍ농촌을 이끌어가는 농촌 여성 학습단체로 농촌의 발전과 농촌 여성의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10개 읍면 4개분과 23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농산물 가공기술 교육, 지역사회 봉사활동, 여성농업인의 역량 강화 등 울진군의 여성 리더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울진/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
경북남부보훈지청과 아름다운동행 봉사단은 7일 생활속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보훈가족 기초생활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양기관은 보훈가족의 행복하고 영예로운 노후생활을 위한 기초생활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다양한 선양활동 참여 등 생활 속 보훈문화 확산에 동참하기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포항 아름다운동행 봉사단은 지난 2018년부터 매주 수요일 고령의 국가유공자 11명의 어르신께 도시락 반찬 배달 봉사를 지원하고 있다. 혹서기 오찬 나눔행사 및 과일 전달, 태풍 피해를 입은 국가유공자 주택 피해 복구 긴급 봉사활동, 포항 12경 알리미 환경정화활동 등 각종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강성미 경북남부보훈지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분들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보훈문화 확산 및 일류보훈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이도길 경산 용성농협 조합장이 9일 경북농협 으뜸 조합장상을 받았다. 으뜸 조합장상은 농가소득 증대 기여, 사업추진 우수, 계통 간 상생 발전, 농축협 간 협력 등에 이바지하고 타의 본보기가 되는 조합장에게 수여하는 경북농협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 조합장은 지난 2015년 취임 이후, 탁월한 리더 십과 경영 능력을 바탕으로 농업·농촌 발전과 농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특히, 지역 주요 생산물인 과수 품목의 온라인 직거래망 개척, ESG 경영 트렌드를 실천하는 공동퇴비제조장 운영 등의 경제사업 추진도 선도하는 현장 밀착형 조합장으로 인정받고 있다. 올해에는 농식품부 주관 밭작물 공동경영체 지원 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10억 원으로 생산 기반 시설 확충과 품질 향상 등 산지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도길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용성농협을 아껴 주시는 조합원과 고객, 임직원들의 덕분”이라며“앞으로도 내실 있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인정받는 용성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상주시 계림동행정복지센터(동장 채인기)는 최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희망 나눔 세탁기 7대(35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2023-02-08
대구시교육청은 8일 여민실에서 학교 현장 근무 직원들의 질병 예방을 위해 대구·경산 근로자건강센터와 ‘현업근로자 건강증진서비스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는 지난 7일 지부 회의실에서 임동문 지부장 및 직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갑질 근절 선서식과 청렴 서약식을 실시했다.
신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대구 동구 신암1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지역 저소득 가정 5가구에 30만원씩 총 150만원 상당의 난방유 후원금을 전달했다.
대구과학대 간호학과는 7일 영송중앙도서관 4층 영송홀에서 ‘제61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대구 화원연세병원(원장 고재진)은 최근 달성시니어클럽 밀키트 전문생산시설 ‘비슬애 찬’을 통해 밀키트 100개(100만원 상당)를 대구 달성군에 기부했다.
김천 혁신도시 한국전력기술 직장어린이집은 지난 7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선린대학교 선린봉사학습센터(센터장 국중석) 지난 6일 인산관 1층 회의실에서 2022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재능나눔 튜터링 프로그램 평가회’를 개최했다. 사진이번 평가회는 튜터링 사업을 진행한 지역아동센터(구룡포지역아동센터, 서림지역아동센터, 양포행복한지역아동센터, 양학지역아동센터, 어울림지역아동센터, 이삭지역아동센터, 한울지역아동센터, 해맞이지역아동센터)의 기관장과 대학관계자 등 14명이 참석해 튜터링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의견 교환 및 발전방안 토의를 통해 튜터링 사업의 성과 확산 및 지속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했다.선린대 튜터링 사업은 지역아동센터와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35명의 튜터와 80여명의 튜티가 1:1 또는 소규모 단위로 서로 매칭되어 학습보충, 안전 교육,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수행했다.국중석 센터장은 “2023학년도에는 예산의 확대 편성을 통한 내실 있는 튜터링 사업이 운영되도록 지원하겠다”며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봉사 정신을 함양한 실천적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대학의 사회적 책무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시라기자sira11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