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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는 다문화가족 및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참석한 다문화가족들은 한복을 입고 우리의 전통 디저트인 화과자 만들기 체험뿐만 아니라, 옛 신라의 모습을 간직한 경주 대릉원 일대를 둘러보면서 그동안 쌓여왔던 마음속 짐들을 내려놓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재훈 달성군수는“앞으로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에서 단단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고민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