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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대구교통공사, 직장어린이집 공동보육 업무협약

대구교통공사(공사)는 지난 18일 대구시 소재 직장어린이집 운영 기관과 공동보육 편의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공사를 포함, 수성구청, 달서구청, 계명문화대학교, (주)컴퓨터메이트, (주)알파모터스로 6개 직장어린이집 운영기관이다.대구시 소재 직장어린이집은 41곳으로 대부분 정원미달인데 저출산이라는 근본적인 이유 외에도 거주지와 어린이집과의 원거리 등 수요자의 이용 접근성이 제한되기 때문이다.이에 공사가 앞장 서서 곳곳에 산재해 있는 직장어린이집 운영 기관과 보육 편의성 제고를 위해 노력했으며, 이에 공감하는 운영기관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이번 협약이 체결됐다.협약 내용으로는 △각 기관 구성원 상호 직장어린이집 이용 △직장어린이집 활성화 방안 공동 노력 △협업 사업 및 기타 문화행사 교류 등으로 공동보육을 통한 동반 성장과 상호협력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계획이다.정부는 OECD 국가 중 최저 출산율, 지방대학 입학생 미달로 폐교 증가 등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출산장려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공사에서도 국가적 저출산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대구교통공사 김기혁 사장은 “앞으로 지역 내 더 많은 직장어린이집 운영 기관과 협력해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직원들에게 편리한 보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3-07-19

경북도-포항·칠곡·경주·안동 ‘문화도시포럼’ 개최 협력 강화

경북도와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 포항시· 칠곡군, 제5차 법정 문화도시를 준비 중인 안동시·경주시가 19일 ‘2023 경북문화도시 포럼’을 개최했다. 사진이번 포럼은 광역 중심의 연대와 협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정부 지역문화정책 기조에 맞춰 경북만의 매력 있는 문화를 기반으로 시민 힘을 모아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조성을 추진하기 위해 도시별 추진사례 발표, 원탁토론 등의 담론과 문화도시 관련 이해도 제고를 위한 주제 강연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포항시는 ‘해양그랜드마리오네트’ 기반의 특성화를 통한 문화도시 지속가능 전략 사례, 칠곡군은 지역문화 생태계가 만드는 15분 문화생활권 사례, 경주시는 문화유산을 활용한 시민문화향유 기회 확대 사례, 안동시는 거버넌스를 통한 도시문화 브랜드 활성화 사례를 발표했다.이어 각 사례에 담긴 핵심단어인 포항의 ‘지속가능성, 특성화’, 칠곡의 ‘15분 문화생활권’, 경주의 ‘로컬크리에이터’, 안동의 ‘거버넌스, 도시브랜드’ 등을 주제로 8개 원탁을 구성하고, 경북 문화도시 정책 방향과 도시 간 실질적 연대·협업 방안에 대해 원탁별로 토론했다.특히, 경북도는 포항시가 발표한 지역의 자원과 문화를 융·복합한 해양그랜드마리오네트 사업을 사람이 모이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는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조성의 롤 모델 사업으로서, 도와 시·군간 핵심 연계·협업사업으로 육성·발전시켜 나갈 계획을 밝혔다.이달희 경제부지사는 “문화의 힘은 지역발전과 활력을 도모하는 묘약”이라며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도민과 나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사업이니 만큼, 도 중심으로 연대와 협력을 강화해 경북이 가진 문화의 힘으로 새로운 지방시대를 만들 수 있도록 자부심을 가지고 임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법정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지난 정부에서 현 정부로 이어지고 있는 지역문화 정책으로서 문화균형발전과 문화자치를 구현하기 위해 지역이 가진 특색 있는 문화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현재까지 1~4차에 걸쳐 24개 지자체를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했으며, 5차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된 1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예비문화도시 사업을 평가해 6개 지자체를 법정 문화도시로 추가 지정하고 5년간 총 국비 최대 7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3-07-19

포항시 남구 오천읍 인구 5만6천812명 역대 최고 갱신

포항시 남구 오천읍(읍장 신강수)은 지난 18일, 오천읍 역대 최고 인구 갱신기록 행사를 진행해 5만6천812번째 전입자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사진이번 행사에는 신강수 오천읍장, 김진엽 도의원, 오염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오천읍은 2017년 12월 56,811명의 오천읍 최고 인구를 기록한 이후 계속 감소세를 보이다 포항시의 꾸준한 인구 증가 정책에 따라 지난 18일 최다 인구수 56,812명을 돌파했다.오천지역에 신축 공동주택 입주가 인구 증가에 큰 영향으로 작용하였으나, 읍은 단편적인 인구증가 현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를 기반으로 장기적으로도 꾸준히 인구가 증가될 수 있도록 살기좋은 도시 오천을 적극 홍보하고 △오천읍 행정복지센터·시청자미디어센터 복합청사 건립 △다원 복합센터 건설 △포은오천도서관 신축 △어르신들을 위한 파크골프 조성 △항사댐 건설 등 탄탄한 주민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특히 폭우로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에서 주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오천 항사댐 건설을 적극 추진해 △재해예방 △홍수조절 △냉천 유지수 확보 등을 통해 주민생활 안전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신강수 읍장은 “오천지역의 최고안전을 보장함은 물론 활력이 넘치는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건설해 나가기 위해 더욱 다양한 지역정책을 발굴하는 등 가능한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전했다./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

2023-07-19

안동대 김용균 교수 대한민국학술원 신임회원에

국립안동대학교 식물의학과 김용균사진 교수가 대한민국학술원 신임회원으로 선출됐다.김 교수는 곤충분자생리학자로 곤충에서의 다양한 생리현상에 대해 분자생물학적 연구 기법을 기반으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곤충에서의 신호전달과정과 면역 관련 우수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2014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농수산학부 정회원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신임 회원에 대한 회원 증서는 오는 21일 서울 서초구 대한민국학술원에서 수여될 예정이다.김 교수는 “영광스러운 모임에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최근 농업 현장에서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연구에도 많은 관심을 두고 있는데 계속해 국가적으로 필요한 연구과 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대한민국학술원은 학술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학자를 국가 차원에서 우대·지원하는 등 학술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1954년 개원했으며, 회원은 분야별 대표학술단체로부터 후보자를 추천받은 후, 심사를 거쳐 총회의 승인을 받아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신임회원은 ‘대한민국학술원법’에 따라 평생회원의 자격을 가지며 다양한 국가적 지원을 받는다. 회원의 정원은 총 150명으로 제한돼 있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3-07-18

금오공대 김경진·이경준 교수 ‘33회 과학기술우수논문’ 수상

금오공과대학교 기계시스템공학과 김경진 교수와 수리빅데이터학과 이경준 교수가 ‘제33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수상자로 선정됐다.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지난 한 해 동안 발표된 과학기술 관련 논문 가운데 국내 400여 개 학회에서 추천한(학회당 1편) 논문을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심사해 선정한다. 우리나라 과학기술 분야의 최고 권위 학술상 가운데 하나로 금오공대는 3년 연속 수상자를 배출했다.김경진 기계시스템공학과 교수는 한국추진공학회 추천으로 ‘공학 부문’수상자로 선정됐다.논문명은 ‘알루미늄/니켈 나노박막 다층 내 수직방향 이종금속 반응파 전파 해석연구’다.이 논문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나노에너제틱스 첨단기술 분야에서 나노 두께만한 이종금속 박막다층 구조 안의 반응파 전파현상 시뮬레이션을 통해 ‘파이로 물리현상’ 규명에 대한 연구 내용을 담고 있다.이러한 나노에너지 기반의 박막 구조물은 매우 높고 정밀 조정이 가능한 ‘파이로 반응성’과 ‘반응전파 속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주방산 시스템의 초소형 점화장치와 기폭관 등에 다양하게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이경준 수리빅데이터학과 교수는 한국데이터정보과학회 추천으로 ‘점진적 중도절단에서 십분위분배율을 기반으로 한 Gumbel 분포의 적합도 검정’ 논문이 ‘이학 부문’ 우수 논문으로 선정됐다.이 논문은 소득의 불평등 정도를 측정하는 십분위분 배율과 로렌츠 곡선을 활용하여 환경과학, 시스템 신뢰성, 수문학과 같은 분야에서 점진적 중도절단 방법을 통해 측정된 자료가 Gumbel 분포를 따르는 지를 검정하는 연구내용이 담겨 있다.이 연구를 통해 환경과학, 수문학 등의 분야의 데이터 분석에 있어 더 정확한 분석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학술적인 부분에서 나아가 산업적인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3-07-18

아양아트센터-달과함께걷다 상호 업무지원 협약

대구동구문화재단(재단) 아양아트센터와 소극장 달과함께걷다가 지난 14일 아양아트센터에서 상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의 생활문화 확산과 활성화를 목적으로 협약식을 진행했다. 사진 이날 협약식에는 재단 최영은 상임이사와 남태진 기획경영본부장 김기덕 아양아트센터 관장 등을 비롯해, 달과함께걷다 예재창 대표, 문경빈 부대표 등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민의 우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협력 △문화예술 가치의 확산을 위한 홍보 협조 △문화·예술 전반에 관한 정보교류 및 지원 등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재단 최영은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우리 지역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도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주민주도형 생활문화단체를 발굴하고 일상 속 생활예술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보겠다”고 밝혔다. 달과함께걷다 예재창 대표는 “지역 주민들에게는 생활문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가들에게는 창작예술의 장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우리 마을 주민들 누구나 쉽게 참여 할 수 있는 일상속 예술을 위해 더욱 더 행복하게 예술을 즐겨보겠다”고 말했다./김재욱기자kimjw@kbmaeil.com

2023-07-17

해병대, 마린온 순직자 5주기 추모식 “국가에 목숨 바쳐 헌신한 다섯 영웅”

해병대가 17일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 내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에서 지난 2018년 순직한 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한 ‘마린온 5주기 추모행사’를 거행했다.이날 추모행사는 개식사, 국민의례, 순직자 약력소개, 추모영상 시청, 유가족 대표 추모사(故노동환 중령 부친), 국방부 장관 추모사, 추모공연, 헌화 및 분향, 묵념, 조총 발사, 해병대가 제창, 폐식사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추모식에는 순직 장병 유가족과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윌리엄 소우자 주한 미 해병 부대 사령관 등 군 주요 지휘관이 함께했다. 국민의힘 조명희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김지현 경북남부 보훈지청장 등이 참석했다.이종섭 장관은 오영대 국방부 인사기획관이 대독한 추모사를 통해 “우리 군은 다섯 영웅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의 자유·평화·번영을 강한 힘으로 뒷받침하는 ‘힘에 의한 평화’를 구현해나가고 있다”며 “국가를 위해 목숨 바쳐 헌신하신 모든 영웅의 명예를 고양하고, 제복 입은 사람들이 사회적으로 존중받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당초 이 장관도 이날 추모식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집중호우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여하게 돼 오지 못했다.지난 2018년 7월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마린온은 포항비행장 활주로에서 정비를 마친 뒤 시험비행 도중 추락해 헬기에 탑승하고 있던 고(故)김정일 대령, 노동환 중령, 김진화 상사, 김세영 중사, 박재우 병장 등 장병 5명이 순직했다.한편 순직 장병들의 유족들은 지난해 열린 4주기 추모식 때 이종섭 장관에게 공개서한을 보내 마린온 헬기 사고에 대한 전면적인 재조사와 관련자 처벌을 요청하기도 했다./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

2023-07-17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후원회 포스코휴먼스 자원봉사 활동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후원회(회장 박해숙)가 17일 장애인근로자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했다. 사진이날 박해숙 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회원 등 15명은 올해 첫 봉사활동으로 포스코휴먼스 포항 클리닝 작업장을 찾았다. 포스코휴먼스는 전체 직원 636명 중 305명을 장애직원으로 채용하고 있는 국내 1호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포스코휴먼스가 운영하는 포항클리닝 작업장은 포스코 및 협력사 직원들의 작업복 및 면수건 세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포항클리닝 작업장을 찾은 포항시여성단협의회후원회는 세탁물을 손수 정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직원들이 사용할 면수건과 작업복을 직접 정리하는 한편, 무더운 날씨에도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박해숙 회장은 봉사활동이 끝난 후 “조그마한 정성에 밝은 미소로 반겨주며 감사해 하는 관계자들의 모습에 함께한 회원들과 매우 기쁘고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매달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확산되도록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후원회는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 각 단체 역대 회장과 포항시 여성가족과 퇴직 5급 공무원들로 구성돼 있는 여성 친목단체다. 그동안 포항 지역 소외계층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곳곳으로 나눔의 손길을 뻗어 왔다. 지난해에는 태풍 힌남노 이재민 돕기 물품으로 285만원 상당의 벽지·장판을 마련해 포항시에 기탁하기도 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23-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