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소재 경북항공고 김원영(3년)학생외 6명이 (주)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 합격했다. 사진(주)한국항공우주산업은 국내 대표적인 항공분야 기업으로 국산 항공기, 우주발사체를 생산하고 있다.경북항공고등학교는 2007년 교육부로부터 항공 특성화고로 지정, 대한민국 최연소 항공 전문 인력을 가장 많이 배출하고 있으며, 2024년 신입생 입시전형에서는 2.2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또, 2019년부터 고등학교 최초로 항공산업기사 자격증 취득 과정을 승인받아 3년 연속 취득률 100%를 유지하고 있다.영주/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4-01-01
안동시가 올해 경북도에서 시행하는 ‘2023년 하천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사진하천사업 추진실적 평가는 경북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하천 정비사업 등 5개의 지표를 기준으로 추진실적을 평가해 하천업무 추진력 확보를 위해 마련된 제도다. 안동시는 지역 내 지방하천 34개곳에 대해 하천정비사업 추진, 퇴적토 및 유수지장목 제거, 하상정비, 수문 정밀안전점검 등 여름철 장마 및 태풍에 대비하여 하천재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청도군은 지역농업 및 농촌발전에 공헌한 우수 농업인 3명을 ‘2023 청도군 농업인 대상’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사진이번 청도군 농업인 대상 수상자는 △원예부문 화양읍 이정희(65) 씨 △특작부문 매전면 예관기(61) 씨 △농산물 가공부문 화양읍 권승혁(66) 씨 등이다.이정희 씨는 고품질 복숭아를 생산해 연 1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예관기 씨는 고품질 산딸기를 생산해 연 6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권승혁 씨는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발효제품 개발과 고품질 발효초 가공품을 생산하고 있다. 청도/심한식기자
대구 북구는 지역 특성과 실정에 맞는 특화사업 발굴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추진한 ‘2023년도 대구시 구·군 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사진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 총 3개 사업에서 사업수행결과 및 우수사례, 참여율 등의 평가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대구시 9개 구·군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안병욱기자 eric4004@kbmaeil.com
(사)경상북도 여성기업인협의회 경산지회(회장 윤영자)는 28일 경산시청에 이웃돕기 성금 550만 원과 장학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3-12-29
경산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읍면동장을 포함한 경산시 안전협의체 위원 160여 명이 참석한 ‘2023 읍면동 안전기능 강화 경산시 안전 협의체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읍면동별 안전 협의체 활동 사항을 공유하고 각종 재난과 경산시민의 안전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마련됐다. 경산시 안전 협의체는 지난 10월 26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계절별 재해위험지역 사전 미리 살피기, 재해 취약 가구 발굴·관리, 안전 문화운동 추진 등 지역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수행하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영남대학교의료원은 28일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해 대구 남구에 성금 1천500만 원을 기탁했다.
2023-12-28
상주상공회의소(회장 권택형)와 (주)함라에이원(대표이사 박대현)은 지난 27일 지역 내한부모가정을 위해 생필품 33박스(500만원 상당)를 상주시에 기탁했다.
청송군자생단체인 거림회(회장 조용욱)는 최근 이웃돕기 성금으로 500만원을 청송군에 기부했다.
청송영양축산농협(조합장 황대규)은 최근 축협에서 직접 제작한 사골곰탕파우치 500개(500만원 상당)를 청송군에 전달했다.
영천시의회 의원들은 28일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성금 150만 원을 영천시에 전달해 희망나눔에 동참했다.
포항유강중학교(교장 이호준)는 최근 포항시 북구 용흥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포항시 구룡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2023년 하반기 구룡포읍 지역 출생아 가정을 방문해 출산 축하금 50만원과 축하케이크 등을 선물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 불우아동을 돕기 위해 아동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회장 황영기)과 초록우산 포항후원회(회장 김경탁)가 지난 27일 포항 UA컨벤션에서 ‘100인의 그린리더클럽’ 달성식 및 지역 아동 연말 선물을 지원하기 위한 ‘초능력 크리스마스’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초록우산 황영기 회장, 이홍렬 홍보대사, 전국후원회 황보관현 부회장, 포항후원회 장기현 명예회장, 김경탁 회장 및 포항지역 후원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에는 김경탁 초록우산 포항후원회장이 2022년 취임 후 선포한 ‘100인의 그린리더클럽’ 달성을 기념했다. ‘그린리더클럽’이란 초록우산 후원자 중 월 10만원 이상을 정기 후원하는 중고액후원자 모임을 뜻한다.초록우산 포항후원회는 ‘100인의 그린리더클럽’ 달성을 축하하며, 2천만원 후원금을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연말 선물지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를 통해 초록우산 포항후원회 김경탁 회장은 그린노블클럽 전국 450호, 포항 14호에 가입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그린노블클럽’이란 초록우산 후원자 중 1억 이상을 후원하는 고액후원자 모임을 말한다.김경탁 초록우산 포항후원회장은 “어려운 시기지만 사각지대에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과 이웃을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100인의 그린리더와 함께 앞으로도 유쾌하고 건전한 활동을 통해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행사를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황보관현 전국후원회 부회장은 “‘한 아이를 키우는 데에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저출산 시대에 한명 한명의 아이는 정말 소중한 우리의 보배”라면서 “소외되고, 아픔을 겪는 아이들이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이시라기자
김준태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과 김준태 사무관이 교육·취업·주거·결혼 통합지원을 통해 청년 지방정주도시를 만드는 ‘K-U시티 프로젝트’를 기획 및 추진해 올해 경북도 MVP에 선정됐다.경북도는 28일 올해 도정 성과에 크게 기여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MVP 1명과 시책유공 공무원 12명을 ‘2023년 시책추진 유공 공무원’으로 선발했다.MVP 공무원으로 선정된 지방시대정책과 김준태 사무관은 대학, 기업 그리고 지방정부가 상생 협력해 교육·취업·주거·결혼 통합지원을 통해 청년 지방정주도시를 만드는 ‘K-U시티 프로젝트’를 기획 및 추진했다. 특히,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1시·군-1U시티 업무협약을 도내 17개 시·군과 체결하는 등 경북이 주도하는 확실한 지방시대 실현에 공헌했다. 시책 유공 공무원으로 교육협력과 염은실 주무관, 과학기술과 이경희 사무관, 기업지원과 정성융 주무관, 관광마케팅과 윤수경 주무관, 농식품유통과 류한영 사무관, 맑은물정책과 이동창 주무관, 사회복지과 장연자 사무관, 도시계획과 김인규 주무관, 공항신도시조성과 이현지 주무관, 119산불특수대응단 송영환 소방령, 동해안정책과 염원기 주무관,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이우경 지도관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 선정,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3개소 선정, 글로컬 대학 전국 최다 선정(2건, 3개 대학), 농업대전환, 농식품가공산업 대전환, 신공항경제권 육성 등의 성과로 대한민국 어디서나 일하고 배울 기회가 넘쳐나 다시 지방으로 사람들이 모여드는 확실한 지방시대의 초석을 닦는데 공헌했다.경북도는 이번에 선정된 MVP 공무원에 대해서는 포상금 500만 원을 지급하게 되며, 시책추진 유공 공무원에 대해서는 각 15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피현진기자
영남대의료원이 최근 경주 힐튼호텔에서 경북도가 개최한 ‘공중보건위기 극복, 상생·협력 성과대회’에 참여해 공공의료를 위한 미래 협력을 다짐했다. 사진이번 행사에 김종연 영남대의료원장이 참석해 지역을 대표하는 의료원으로서 경북도와 지역의료체계 협력 강화에 노력하고, 공공보건의료의 청사진을 제시했다.특히, 경북도 공공보건의료 협력강화 추진단 결성 이후 그동안의 추진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며, 경북도와 공공의료 미래를 밝히는 화합의 장이 됐다. 또, 이번 행사에서 영남대의료원을 포함한 대구·경북권 대학병원들과 경북도의사회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을 진행했다. /심상선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항시협의회(회장 김승유)는 최근 안동리첼호텔에서 자문위원인 박재형(50)씨, 전점숙(68·여)씨, 포항시청 주무관인 신동혁(41)씨 등 총 3명을 대상으로 의장인 대통령 표창을 전수했다.자문위원은 자유민주평화통일 기반 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애쓴 공로가, 주무관은 통일준비 지원 및 지역협의회 활동이 우수하다고 평가받았다. /이시라기자
국립안동대학교에 경북스포츠과학센터가 최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경북스포츠과학센터는 도내 전문선수를 대상으로 기초체력, 전문체력, 심리상태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데이터를 토대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해 경기력 향상을 극대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경북매일신문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장규열 전 한동대 교수) ‘2023년 12월 정례회의’가 28일 본사 1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독자권익위원들은 이날 지난 12월 한 달간 경북매일에 실렸던 기사들을 되짚어 보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독자권익위원들의 경북매일 지면에 대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정리했다.△장규열(전 한동대 교수)= 포항시의원이 사적인 영리행위에 공직을 활용하여 징계가 확정되었다는 소식이다. 이해충돌의 가능성이 자명했음에도 관련 상임위원장을 맡게 된 것도 이상하다. 공직자의 도덕과 윤리가 무너져 내리는 느낌이다. 기사도 어떤 징계가 내려졌는지 구체적인 보도가 없어 아쉽다.△이상준(향토사학자) = 박효조 시민기자의 ‘영일민속박물관, 포항 역사를 담다’(22일자 12면)란 기사를 관심 있게 읽었다. 지역 신문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시민기자의 역할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그동안 경북매일 신문 시민기자들은 전문기자들이 놓치는 사회의 무질서를 예리하게 기사화했다. 뿐만 아니라 관공서의 주요 정책 행사, 생활정보 등을 주제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유용한 정보들을 전해 왔다. 일부 관광지의 화장실 청결 문제를 지적한 것도 시민기자였다. 박효조 시민기자가 지적했듯이 포항에 하나밖에 없는 공립역사박물관, 가까이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영일민속박물관에 전문해설사가 배치되어 있지 않다는 사실은 분명히 이슈화되어야 할 것이고, 개선되어야 할 것이다. 문화재는 아는 만큼 보이기 때문이다. 포항시에서는 하루빨리 후속 조치가 이루어졌으면 한다. 아울러 음지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포항시 문화관광해설사들에 대해서도 합당한 처우와 감사를 표해야 할 것이다.△박춘순(전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장) = 포항국제불빛축제가 문화관광체육부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선정(21일자 8면)되었다. 포항의 다양한 문화 현상 가운데 단연 플래그십 이벤트로 더욱 발전시켜 가야한다. 포항문화재단이 이를 계기로 조직혁신과 역량강화에 집중도를 발휘해 주길 바란다.△윤영란(포항시청소년재단 상임이사) = ‘구미시, 외국인 인재 유치 사활 건다’(21일자 10면) 기사에서 구미시가 외국인 인재를 적극 유치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 위기 가운데, 지역에서 보다 실천적인 이민정책을 비롯한 인구정책 수립에 나서야 한다. 이와 관련한 기획 특집 기사도 필요하다.△류영재(전 포항예총 회장) = ‘2023년 경북 시군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포항시립 포은중앙도서관이 최우수상 수상을 했다는 기사(22일자 7면)를 읽었다. 공공도서관 운영의 품질 제고를 위한 이번 평가는 경북도의 각 지자체에서 운영 중인 41개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했는데, 포은중앙도서관은 로비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공간·시설의 혁신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유대 등의 부문에서 높게 평가되었다. 이 도서관에서 시행하는 올해의 책 선정 프로그램인 ‘원북 원포항’도 매우 의미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지역의 민간에서 복간한 한흑구 산문집 두 권이 잘 홍보되어 이 책을 시민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보급되면 더욱 지역 친화적인 도서관이 될 것이다.△서진국(전 포항시 북구청장) = 연말, 정부와 경북도의 기관 평가에서 안동시가 잇따라 수상 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는 기사(21일자 2면)를 읽었다. 경북도가 개최한 ‘2023 일자리대상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2023년 산림산업관광분야 종합평가’에서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경북도청과 경북문화재단이 안동·예천 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는 영향이 있겠지만, 도청에서 개최되는 경북의 문화예술행사를 참관하면서 느낀 점은 안동을 비롯한 인근 예천, 영주지역의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지역 문화행사에 참여하고 후원, 협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지자체의 문화발전, 나아가서는 생존전략에 참고할 부분이라 생각한다.△노정구(포항대 교수) = 우리 지역의 ‘고립-은둔청년에 대한 관심도 필요하다’ 관련, 최근 정부에서는 스스로를 자신만의 공간에 가두고 있는 약 54만명의 ‘고립-은둔 청년’들을 세상으로 나올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는 정책 목표로 ‘고립-은둔 청년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이처럼 범정부 차원의 대책을 내놓았다는 것은 그만큼 이 상황이 심각하다고 보는 것이라 생각한다. 경북매일에서도 지난 18일자 지면에 ‘은둔형 외톨이 청년’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본 지원책 마련에 나선 것은 잘한 일이며 일본의 전철을 밟는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는 지적은 시의적절하며 매우 공감하였다. 나아가 우리 지역에도 이러한 청년들이 어느 정도 되는 지와 이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관련 취재와 보도를 해주시길 바란다.△김민규(포항예술고 교장) = 사설갤러리인 ‘갤러리 상생’에서 포항청년작가회 정기전이 열렸다. 정회원 20명이 참여해 서양화, 한국화, 조소, 공예,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에서 5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1988년 창립된 포항청년작가회는 지역 미술 발전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해 왔으며, 해마다 2회 이상의 전시회를 개최하며 지역 미술에 신선한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개막행사에서 지역의 청년 미술인을 격려하는 의미에서 우수작가를 선정하고 갤러리의 관장이 사비로 격려금을 전달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연말연시를 훈훈하게 하는 미담으로 보도가 되면 좋을 것 같다.△이석윤(전 포항시의원) =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정치와 선거 관련 기사들이 어느 때보다 많아지고 있는데, 간혹 고유명사인 정당명을 바르게 표기하지 않는 경우들이 있다. 대표적인 것이 ‘국힘당’인데, 현 여당명은 ‘국민의힘’이지 ‘국민의힘당’이 아니므로 줄인 말로는 ‘국힘’이 맞다. 과거 ‘자유민주연합’이라는 당이 있었는데, 그 당시 약칭은 ‘자민련’이었고 ‘자민련당’이라고는 하지 않았다. 그리고 ‘국민의 힘’이라고 당명을 띄어 쓰는 것도 잘못된 것으로 ‘국민의힘’이라고 붙여서 쓰는 것이 맞다. 경북매일에서도 정당명은 올바르게 표기해주시길 당부드린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대구 서구는 ㈜동광명품도어에서 최근 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안병욱인턴기자 eric4004@kbmaeil.com
경산개발(주) 대구컨트리클럽(대표이사 우승수)가 28일, 진량읍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진량읍 소재 장애인복지시설로 지정 기탁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경산시 진량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문현)이 27일 경산시청에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경산시 와촌면 신한리 윤동주 씨가 26일 와촌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포항시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 및 국공립분과에서 27일 포항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720여만원을 기탁했다.
2023-12-27
알파문구 포항점은 지난 26일 포항시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보드게임 50종을 기증했다.
대구 북구 국우동에 소재한 더숲교회는 최근 저소득 가구 청소년 지원을 위한 장학금 60만 원을 국우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대구시 남구 관문상가시장 상인회가 최근 대구 남구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81만원을 기탁했다.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6일 구룡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상주경찰서(서장 박재흥)는 2023년 자치경찰사무 우수관서(도내 2급서 1위)로 선정돼 최근 포상식을 가졌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5지역은 지구보조금 합동봉사사업 일환으로 지난 26일 포항시 남구 대잠동에 소재하고 있는 장애인복지시설인 성모자애원에 장애인 전용 차량(스타리아)을 기증했다. 사진이번에 지원한 차량은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성모자애원 이용인들의 이동 편의를 돕고 건강증진 및 사회참여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용될 계획이다.이번 봉사에 참여한 포항은하수로타리클럽 여경화 회장은 “5지역 소속 북포항RC, 포항동해RC, 울릉RC, 포항은하수RC, 포항해오름RC, 포항강호RC 6개 클럽의 회원들이 성금과 지구보조금을 모아 스타리아 차량을 지원하게 됐다”며 “위치 특성상 업무적으로 이동성 확보가 절실한 성모자애원 장애인과 직원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