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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유명 사찰 체험형 템플스테이 열린다

사찰에 머물며 다양한 불교 수행을 체험할 수 있는 유명사찰의 체험형 템플스테이가 열린다. 특히 이번에 체험형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는 사찰들은 바쁜 일상에서 바쁨을 잠시 내려놓고 자신만의 시간,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마음을 쉬어가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불교체험과 자아성찰 등을 배워보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어 속도의 무한경쟁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오랜만의 여유로움을 선사한다.▲전북 고창 선운사 ‘출가체험 템플스테이-붓다의 길을 따라서’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 고창 선운사는 출가체험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이번 출가체험 템플스테이는 ‘붓다의 길을 따라서’ 2기 프로그램으로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운영된다.백제 위덕왕 24년(577) 창건한 선운사는 아름다운 숲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다. 경내의 동백나무숲, 장사송, 송악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으며, 대웅보전은 보물 제290호이다.템플스테이에서는 초기불교 특강, 3보 1배, 묵언수행, 명상체험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고등학생 이상 성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성인 30만원, 고등학생 20만원이다.선운사 측은 “사찰의 아름다운 설경과 여법한 수행여건에서 정진하는 출가체험은 밖으로만 치닫는 마음을 다스리고 내면의 삶을 점검할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서울 조계사 템플스테이 ‘마음산책’ ‘쉼표 하나’대한불교조계종 서울 조계사는 한국불교 조계종의 총본산사찰이다. 산자락에 자리잡은 일반적인 사찰들과 달리 종로구 한복판 빌딩들 사이에 있어 독특한 경관을 자랑한다. 웅장한 대웅전 등 사찰 가람은 물론 경내에 ‘한국불교박물관’이 있고 절 앞이 인사동이라 볼거리가 다양하다. 조계사에서는 ‘마음산책’이라는 이름의 당일형 및 체험형 프로그램(1박2일), ‘쉼표하나’라는 이름의 휴식형 프로그램(1박2일)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이 포함된 ‘눈꽃아이’ 템플 스테이를 운영할 예정이다.▲서울 길상사 ‘템플스테이-길몽, 길상사에서 미소를 꿈꾸다’서울 길상사는 ‘템플스테이-길몽, 길상사에서 미소를 꿈꾸다’를 16일 오후 1시 경내에서 진행한다.길상사는 ‘무소유’로 잘 알려진 법정 스님이 입적할 때까지 있었던 곳으로 유명하다.김영환씨가 고급 요정이었던 대원각을 법정 스님에게 시주해 지난 1995년 절이 됐다. 사찰명은 김영환의 법명인 길상화에서 비롯했다. 역사는 짧지만 창건법회에 고 김수환 추기경이 축사를 하기도 하고 천주교 신자인 최종태 교수가 조각한 관세음보살상, 기독교 신자인 백성학 영안모자 회장이 기증한 7층 석탑 등 종교 화합의 장으로도 가치가 있는 사찰이다. 원래 요정으로 쓰이던 건물이다보니 다른 절과 건축양식과 가람배치가 조금 다른 것이 개성이다. 길상사에서는 ‘길몽, 길상사에서 미소를 꿈꾸다’라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법정 스님의 ‘무소유 정신’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다. 매달 셋째, 넷째주 주말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9-02-13

포항 기독교계, 부흥회·세미나로 ‘성숙한 믿음’

포항지역 교회들이 교회학교 개강부흥회와 성경통독 세미나, 부흥회 등을 잇따라 열고 교인들의 영적성장을 도모한다. 포항신광교회(담임목사 곽혜수)는 지난 10일 오후 7시 교회 본당에서 심령부흥성회의 막을 올렸다.심령부흥회는 13일까지 오전 5시, 오전 10시, 오후 7시 등 하루 3회씩 모두 10회 이어졌다.심령부흥성회는 박영민 목사(경기 새광명교회)가 강사로 나서 인도했다.박 목사는 심령부흥성회에서 “주일예배 잘 드리고, 헌금 잘 해도 변화되지 않는 것은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기 때문임”을 강조했다. 박 목사는 “오늘날 진짜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며 “죄에 종이 되지 말고, 하나님의 종이 되어 죄를 다스릴 것”을 당부했다. 성경 150독을 한 박 목사는 목원대학교를 졸업하고 선교사로 열방 복음화에 힘써 왔다.포항 덕수동 작은교회(담임목사 양성득)는 18~22일 오전 9시30분부터 교회 본당에서 신구약 성경통독 세미나를 진행한다.세미나 특강은 양성득 목사가 한다.양 목사는 참석자들과 함께 40시간 동안 신구약을 통독한다. 양 목사는 “성경을 스토리별로 보고 읽고 들으면 훨씬 이해하기 쉽고 재미가 있을 것”이라며 성경통독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참여를 당부했다.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는 22일 오후 8시 교회 본당에서 교회학교 개강부흥회를 개최한다. 개강부흥회는 송병준 목사(경북여상 교목)가 강사로 나서 인도한다. 이 교회는 23일 오후 7시30분 교회 본당에서 안수집사협의회 헌신예배를 드린다.헌신예배는 김규병 선린대학교 이사장이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한다.김 이사장은 판사 출신 변호사이며, (사)민족통일복음화운동본부 이사장을 지냈다.포항장성교회(담임목사 박석진)는 24일 오후 7시 교회 본당에서 ‘제30회 장성의 밤’을 연다.장성의 밤은 이 교회 고등부 학생들이 출연, 여는 찬양, 성극, 수화, 워십, 무언극, 마임, 어쿠스틱, 합창, 닫는 찬양 순으로 진행된다.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김영걸)는 3월 3일 오후 7시 포항동부교회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연합예배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한다.행사는 포항성시화운동본부가 후원한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9-02-13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기 기념미사

김수환 추기경 평전‘김수환 추기경 행복한 고난’.스스로를 ‘바보’라고 부르며 가난한 이들의 친구가 돼 준 고(故) 김수환 추기경. 가난한 이들을 향한 사랑을 비롯해 사랑과 정의를 바탕으로 한 교육, 참된 평화 등에 대한 김 추기경의 가르침은 선종한 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리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오는 16일 선종 10주기를 맞아 천주교계는 기념행사를 잇따라 열고 김 추기경의 나눔 정신을 기억하고 이 시대에 구현하자는 메시지를 던진다.10주기 추모 미사는 김 추기경의 출신 교구인 대구대교구에서 16일 오전 11시 계산 주교좌성당에서 교구장 조환길 대주교 주례로 추모 미사가 봉헌된다.16일 오후 2시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도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의 주례와 주교들의 공동집전으로 봉헌된다. 16일을 전후해 기념사진전, 심포지엄, 토크콘서트, 기념음악회도 명동대성당 일대에서 진행된다. http://catholic.or.kr 교구 소식 게시판, 서울주보 참조.또한 김수환 추기경을 기리는 평전과 음반이 선을 보인다.김 추기경과 40년 가까이 인연을 맺은 문학평론가 구중서(83) 수원대 명예교수는 ‘김수환 추기경 행복한 고난’(사람이야기 펴냄)을 출간했다.추기경이 선종한 2009년 펴낸 평전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용서하세요’를 손봐 10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책이다.평전은 순교자 집안에서 자라 1969년 당시 세계 최연소이자 한국 최초 추기경이 된 김 추기경의 삶과 신앙을 조명한다.한국가톨릭문인회 회장을 역임한 구 명예교수는 1971년 가톨릭 잡지 ‘창조’를 창간할 당시 편집주간을 맡으며 발행인이었던 김 추기경과 만나 40여 년 동안 인연을 이어왔다.구 명예교수는 “이데올로기를 떠나 인간 회복의 정신으로 이 땅의 진실된 역사 창조에 우리 모두가 이바지해야 한다”는 김 추기경의 ‘창조’ 창간사를 언급하며 “당신에 대해 큰 강처럼 끝없이 이어진 추모 행렬의 기운이 과연 온 누리를 새롭게 창조해갈 것”이라고 말했다.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기 추모앨범은 한정판 LP로 출시된다.음반제작사 페이퍼크리에이티브는 유명 성가와 찬송가를 담은 LP ‘김수환 추기경의 고해’를 9일께 발매한다.음반에는 트럼펫 연주자 안희찬의 연주한 ‘내 기도하는 그 시간’,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등 14곡이 실린다.또한 이해인 수녀, 법정 스님, 박노해 시인 등이 김 추기경에게 보내는 시와 서신 등을 담았다. /윤희정기자

2019-02-06

포항지역교회, 봄맞이 영성 훈련 ‘다채’

김영걸 목사포항지역 교회들이 설 연휴이후 봄맞이 말씀집회, 부흥회, 영성훈련, 특별새벽기도회를 열고 지역복음화를 다짐한다.포항기쁨의교회(담임목사 박진석)는 13~15일 교회 본당에서 ‘만군의 여호와, 승리의 하나님’을 주제로 전 세대 부흥회를 연다.부흥회는 13일 오후 7시30분, 14일 오전 5시, 오후 7시30분, 15일 오전 5시, 오후 7시30분 등 모두 5회 진행된다.말씀은 조슈아김 대표가 전하고 찬양은 청년부 콰이어팀 등이 한다.조수아김 대표는 ‘새것이 되었도다’, ‘자기도 몸을 가졌은즉’, ‘강력의 역사하심’, ‘길을 여는 자’, ‘언약의 백성’ 등의 제목으로 설교한다.죠수아김 대표는 연세대 법과대학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그는 청년기도운동 지저스웨이브 대표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저서는 ‘이때라’ 등 14권을 펴냈다.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는 18~20일 2박3일 교회 교육선교센터에서 ‘제36기 엘림동산’을 진행한다. 엘림동산은 천국을 경험하는 영성훈련이다.엘림동산은 철저한 보안 속에 진행되고 있으며, 해마다 50~60명의 교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의 교육은 엘림동산을 수료한 200여 명의 도우미와 교역자들이 돕게 된다.엘림동산을 수료한 교인들은 “프로그램 일부만 공개해 달라”는 요청에 “프로그램을 공개할 수 없다. 많은 교인들이 은사와 은혜를 받고 있다, 사람이 변해 나온다”며 “직접 체험해 보라”란 말로 대신했다.손병렬 목사는 3일 주일예배 시간에 “36회 엘림동산이 교인들의 일생일대 가장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교인들의 참여와 도우미들의 헌신을 당부했다.포항동부교회(담임목사 김영걸)는 18~23일 교회 본당에서 ‘여호수아처럼, 갈렙처럼’을 주제로 전 교인이 참여하는 제20차 새벽총진군 기도회를 연다.설교는 김영걸 목사가 한다.교회는 이 기간 유아부터 대학생까지 개근한 자녀에게 새벽기도장학금을 지급한다.이에 앞서 교회는 10일 3부 주일예배 뒤 고등부실에서 새벽총진군을 위한 준비기도회를 진행한다.이 기도회에는 교회학교 부장, 남녀선교회장, 각 기관부장, 회장, 장립집사 및 권사회장단, 당회원들이 참석한다.김지철 목사포항제일교회(담임목사 박영호)는 22일 오후 7시30분 교회 본당에서 새봄 말씀집회를 시작한다.새봄 말씀집회는 23일 오후 7시30분, 24일 1~4부 예배 등 모두 6회 이어진다.말씀은 김지철 목사(소망교회 은퇴)가 전한다.김지철 목사는 장로신학대학교 교수를 지냈으며, 한반도평화연구원 이사장, 한국리더십학교 이사장, 서울소망교회 은퇴목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저서는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나님의 계명’, ‘예수님의 기도’, ‘사랑은 언제나 옳다’ 등 14권을 펴냈다. /윤희정기자hjyun@kbmaeil.com

2019-02-06

‘세월을 아껴라’ 청소년 프로그램 인기

포항하늘소망교회(담임목사 최해진)가 최근 중·고등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월을 아껴라’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 프로그램은 중·고등학생들이 하루 2시간 기도하고 10시간 공부하며 크리스천 리더로 세워지는 데 목적을 두고 운영됐다.이 프로그램에는 포항하늘소망교회 고등부 9명과 중등부 2명 등 11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특강은 포항하늘소망교회 고등부 출신의 한동대학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6명의 대학생이 맡았다.이들 대학생은 지난 중·고등학생 시절의 아쉬웠던 부분을 돌아보고, 현재의 중고등부 학생들에게 시간의 소중함을 일깨워 준 뒤 국영수사과 등 전 과목의 공부를 밀착해서 지도함으로써 학생들에게 효율적인 공부 방법을 전수했다.중·고등학생들은 “‘세월을 아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시간의 소중함을 깨닫게 됐고, 방학 중 학원공부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 학습관을 키울 수 있어 좋았다.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입을 모았다.포항하늘소망교회 목회자와 교인들은 이 프로그램을 위해 아이들과 교사들의 숙식을 무료 제공하고 기도로 지원했다.최해진 포항하늘소망교회 담임목사는“‘세월을 아껴라’ 프로그램은 신앙의 자녀들에게 세상적인 방법으로의 지식습득에 의존하지 않고, 하나님의 방법대로 기도하며 지혜를 쌓아나가는 것으로 오늘날 교회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희정기자

2019-02-06

‘용서와 화해의 해’…선교 방점 두고 전력

천주교대구대교구(교구장 조환길 대주교)와 안동교구(교구장 권혁주 주교)는 2019년을 “교회는 본성상 선교하는 것을 그 사명으로 한다”(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회칙 ‘교회의 선교 사명’ 1항)는 말에 따라 올 한 해 선교에 매진하기로 다짐했다. 또 두 교구는 올해도 ‘쇄신’을 위한 변화의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을 계획이다. 대구대교구는 2019년을 “죄인들을 위하여 하느님께 기도하여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무릎을 꿇고 땅에 입을 맞추어라.” 라고 한 루르드 성모님의 말씀에 따라 ‘용서와 화해의 해’로 지내며, 교구 모든 구성원들이 자신의 죄에 대한 용서뿐 아니라 하느님과 교회를 떠난 교우들의 죄에 대한 용서를 비는 마음으로 ‘냉담교우 회두운동’을 펼쳐나간다. 이를 위해 각 본당에선 올해 사순 시기와 대림 시기에 냉담교우 초청 행사를 비롯해 그들과 함께 거행하는 참회와 화해의 예식을 마련한다.아울러 프란치스코 교황이 정한 10월 ‘특별 전교의 달’의 정신을 보다 잘 실천하기 위해 교구 선교센터와 각 본당 선교위원회의 활동, 교구와 본당 단위의 선교대회 추진도 독려한다.이밖에도 선교대상자를 위한 지향으로 교구 성모당과 한티 순교성지를 비롯한 성지들을 순례할 것과 전교를 위한 묵주 기도를 열심히 봉헌할 것을 권고할 계획이다. 대구대교구는 또한 제9대 교구장 고(故) 최영수 대주교 선종 10주기를 맞아 삶을 기리고 재조명하는 시간으로 삼는다.안동교구는 교구 설정 50주년을 맞아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만든다.’(묵시 21,5)는 말씀아래 교구 쇄신의 해로 정하고 쇄신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기쁘고 떳떳하게 △교구의 행복 비전 △교구의 쇄신을 위한 활동 △기쁨 넘치는 하느님 나라 일구기의 4가지 사목활동 지침을 수행하기로 했다. 또 설정 50주년 기도문을 만들어 전 교구민들이 함께 기도를 봉헌하고 있다. 아울러 갈전본당을 기념사업 본당으로 선정해 새 성당 건립을 준비하고 있으며, 올해 3월에 기공식을 진행할 예정이다.이와 더불어 7월 25일 초대 안동교구장 두봉 주교 주교수품 50주년을 맞아 이 시대에 필요한 그리스도인의 역할에 대해 식별해 신자들이 교회와 세상 안에서 복음의 기쁨을 전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이끌 계획이다. /윤희정기자hjyun@kbmaeil.com

2019-01-30

포항지역 교회·기독단체, 설 명절 맞아 나눔행사 ‘풍성’

포항지역 교회와 기독봉사단체들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설 명절 음식과 설 선물을 전달한다. 또 이웃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고 따뜻이 위로한다.포항기쁨의복지재단은 포항시와 함께 31일 오전 10시부터 ‘2019 설 명절맞이 기쁨세트나눔’ 행사를 개최한다.포항기쁨의복지재단은 지역 소외계층 300가정에 기쁨세트를 전달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것을 기원한다.기쁨세트는 세트 당 5만원의 다양한 설음식으로 포장한다.유인옥 사회복지사는 “설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명절음식(기쁨세트)을 나누며, 그들을 위로함으로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포항기쁨의교회(담임목사 박진석)는 6일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설맞이 외국인초청잔치를 연다.포항 무료급식소 만나의 집은 2월 2일 오전 11시30분부터 어려운 이웃 100여명에게 특식과 과일을 대접하고 떡과 양말 세트를 설 선물로 전달한다.만나의집은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가 운영하고 있으며, 이장춘 포항중앙교회 은퇴안수집사· 윤성희 권사부부가 15년째 월~토 주 6일씩 봉사하고 있다.포항제일교회(담임목사 박영호) 하은회는 최근 설을 맞아 포항지역 어려운 유치원·초·중·고생 등 50가정에 10kg들이 김장김치 한 세트와 5만원 상품권 한 장씩을 전달하고 따뜻이 설 명절이 될 것을 기원했다.이상석 하은회장은 “회원들의 관심과 헌금으로 결손가정 등 어려운 학생들을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며 “해마다 지원대상자들 늘릴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는 공동체 하은회는 2004년 11월 하나님의 이웃 사랑 실천을 통해 돌봄 학생들의 밝고 명랑한 성장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설립됐다.포항대도교회(담임목사 임정수)는 설을 앞두고 ‘사랑의 쌀’을 어려운 이웃에 나눠 달라며 지역 관공서 등에 전달한다.이 교회는 교인들을 상대로 사랑의 쌀 모으기를 진행하고 있다.포항산호교회와 포항하늘소망교회 등도 교회 주변 어려운 이웃에 설 선물을 전달하는 등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인 이웃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윤희정기자hjyun@kbmaeil.com

2019-01-30

포항지역 교회학교 겨울수련회 ‘다채’

포항지역 교회학교들이 겨울수련회를 잇따라 열고 교회학교 부흥과 학원복음화를 다짐한다.이들 교회학교는 전국 최고 청소년 전문목회자나 교회학교 담당목회자를 강사로 초청, 교회나 대학교, 수련원 등에서 겨울수련회를 진행한다.포항제일교회(담임목사 박영호) 고등부(담당전도사 이동익)는 24~26일 2박3일 구미선산청소년수련원에서‘빛을 만나 빛이 되다!’를 주제로 겨울수련회를 진행한다.수련회에는 학생 90여 명과 교사 25명 등이 참석한다.수련회는 오리엔테이션으로 시작된다.아이들은 기상과 함께 큐티(말씀묵상)로 하루를 맞고, 조별모임, 조별발표, 공동체놀이, 미션올림픽 등을 통해 친목을 다지며 협동심을 기른다.밤에는 두 차례의 찬양말씀집회기도회로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두 차례의 조별은혜 나눔의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며 복음전파를 다짐한다.찬양CCM댄스와 결단과 선포의 시간, 시상 및 닫는 예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포항장성교회(담임목사 박석진) 고등부(담담목사 김세범)는 26~28일 2박3일 교회에서 ‘빅 피처(Big Picture)’를 주제로 겨울수련회를 연다.수련회에는 학생 60여 명과 교사 및 스태프 15명이 참석한다.수련회는 여는 예배 및 오리엔테이션, 조 추첨 및 조별모임, 레크리에이션, 세 차례의 GBS 특강, 조별발표, 두 차례의 찬양말씀집회, 조별 은혜 나눔, 조별 간식 나눔, 큐티, 주일예배, 주제특강, 공동체 게임, 시상 및 닫는 예배 등 다채롭게 이어진다.아이들은 식사 때마다 성경암송을 한 뒤 식사를 한다.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27일까지 한동대에서 ‘Passion 2019-The School Changers’의 막을 올린다.‘패션 2019’는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2박3일씩 3차례 진행되며, 25명의 강사들이 나서 오프닝 예배, 큐티, Passion 집회(2회), 선택특강(2회), 전체특강, 파송예배를 인도한다.강사는 김용재 목사(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연대 담당), 김현철 목사(행복나눔교회·유스코스타 강사), 강은도 목사(광교푸른교회 담임), 김선교 선교사(‘믿음은 분투다’ 저자), 노희태 목사(온누리교회 차세대사역본부장) 등이다.또 곽상학 목사(온누리교회 부목사)와 최관하 목사(오륜교회 협동목사), 이재욱 목사(대방중앙교회 담임)가 전체특강을 하고, 한건수 강사(온누리교회 수원고등부 교사), 김경훈 강사(구글 한국지사 전무) 외 15명(한동대동문, 총학생회원, 온누리교회 교사)이 선택특강을 한다.‘패션 2019’는 1차에 이어 2차 22~24일(경상도 및 타 지역 교회 중고등학생), 3차 25~27일(서빙고. 남양주. 대전.인천. 안산. 태안)로 나눠 진행된다.‘패션 2019’에 참여하는 청소년과 교사들은 성경책, 세면도구, 필기도구, 갈아입을 옷(속옷 포함), 수건, 침구(침낭) 등을 준비하면 된다.등록비는 학생·교사 모두 6만원이며, 경상도지역·타 지역 교회 중고등학생 및 교사는 2만원이다.이현주 간사는 “강사진과 프로그램이 다채롭고 풍성해 청소년들의 신앙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생, 교사, 스태프 등 2천7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포항산호교회(담임목사 손상수) 등 지역 교회 중·고등부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수원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린 ‘제87차 초교파 중·고등부 동계성회’에 참석, 겨울수련회를 대신했고,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 중등부와 고등부 등은 겨울수련회 일정 잡기 및 프로그램 기획에 한창이다./윤희정기자hjyun@kbmaeil.com

2019-01-23

중아공 방기대교구장 자빨라 추기경 대구대교구청 조환길 대주교 예방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방기대교구장 디우도네 자빨라인가 추기경 일행이 최근 6박7일 일정으로 천주교 대구대교구청을 방문했다. 디우도네 자빨라인가 추기경 일행은 이번 방문에서 교구청 본관 2층 회의실에서 교구장 조환길 대주교를 예방하고, 방기대교구 소속 유학생인 에리찌에 신부와 크리스티앙 신부가 사제 서품을 받게된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자빨라인가 추기경은 또한 에리찌에 신부와 크리스티앙 신부의 첫 미사에 참석하고, 교구 내 교육, 언론기관과 포항에 있는 대구대교구 복지시설 들꽃마을을 둘러본 후 23일 출국했다.한편, 대구대교구는 교구로서는 처음으로 지난 2012년 오랜 내전과 척박한 환경으로 아프리카에서도 손꼽히는 빈국인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선교를 시작해 방기대교구에 교구 사제를 파견했으며 현재 남종우·김형호·배재근 신부가 선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앞서 샬트르성바오로수녀회 대구관구에서 1980년부터 수도자를 파견해 기아와 질병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또 교구는 방기대교구 신학생 2명을 초청해 대구가톨릭대에서 신학 과정을 지도, 지난 15일 사제 서품을 받았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9-01-23

천주교 안동교구, ‘가톨릭 안동’ 창간

천주교 안동교구(교구장 권혁주 주교)가 최근 교구 주보 ‘가톨릭 안동’을 창간했다. 올해 교구 설정 50주년을 맞아 교구 사목을 교구민 모두가 공유할 수 있도록 교구 차원의 주보를 발간한 것이다.‘가톨릭 안동’은 교구 사제 강론, 교구 소식, 교구 가톨릭문인회원 신앙 수필 등을 실어 교구 전역에 배포한다.안동교구는 교구 주보를 대신해 1977년부터 공소 전례를 돕기 위한 용도로 ‘공소사목’지를 매주 발행해 왔다. 교구 주보의 창간으로 공소사목지는 2018년 12월 30일자(제2355호)를 마지막으로 발행을 종료했다. 안동교구는 공소 예식 안내문이 필요한 곳을 위해서는 월간 전례 해설서를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가톨릭 안동’은 모두 8면으로 구성돼 있다. 그 주의 복음을 묵상하는 ‘말씀의 샘’을 비롯해 안동가톨릭문인회의 글을 연재하는 ‘살림터 이야기’, 안동교회사연구소의 ‘간추린 안동교구 연보’, 교구 소식 등을 싣고 있다.이상복 신부(안동교구 문경 신기동본당 주임)는 창간호에 연재한 글에서 “새롭게 꾸며진 ‘가톨릭 안동’이 새로운 100년을 향한 힘찬 첫 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주님의 축복과 교구민의 정성이 모아져 모든 이에게 사랑 받고 참 생명의 양식이 되는 알찬 소식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9-01-16

포항 교회 청년부, 겨울수련회 ‘열풍’

포항지역 교회 청년부들이 겨울방학을 맞아 잇따라 수련회를 준비하고 있다.이들 청년부는 2019년 첫 수련회를 통해 청년들의 영적성장을 도모하고 지역과 열방복음화를 다짐한다.포항제일교회(담임목사 박영호) 청년부는 15일 오후 3시부터 교회 청년부실과 본당에서 ‘시대유감 : 시대를 읽고 하나님을 느낌’을 주제로 ‘2019 청년드림 겨울수련회’를 진행하고 있다.수련회는 17일까지 2박3일간 1차 전체 수련회, 2차 마을수련회로 나눠, 시대의 아픔을 간직한 현장 찾기방문하기, 저녁집회, 소그룹 나눔 및 교제 등으로 이어진다. 말씀은 박영호 담임목사가 전한다.마을수련회는 1청(청년 1부)이 경주 펜션600에서, 2청(청년 2부)이 영일대 인생펜션에서 열린다.조은솔 청년부 회장은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수련회는 특별한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새벽이슬 같은 청년들이 시대의 사명을 깨닫고 한반도 복음통일과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 청년부는 20~22일 오후 4시부터 교회 선교센터 지하에서 ‘부흥의 공식’을 주제로 청년부 겨울수련회를 연다. 말씀은 최규영 목사(일본 동경 주사교회)가 전한다.청년부 10명은 28~2월2일까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등에서 비전트립을 진행한다. 파송식은 18일 오후 8시 금요에바다 시간에 개최한다.청년부 이동원 국장(회장)은 “모든 청년들이 겨울수련회를 통해 은혜를 받고,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 드리는 삶을 살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포항장성교회(담임목사 박석진) 청년부는 25~26일 1박2일 포항 홀리랜드 영성수련원에서 ‘다시 부흥’을 주제로 겨울수련회를 개최한다.수련회는 이상동 회장의 인도, 청년부 찬양팀의 찬양, 기도, 김세범 목사(청년부담당)의 설교, 기도 순으로 이어진다.청년들은 수련회에서 한반도 복음통일, 지역과 열방복음화, 청년부와 교회 부흥, 학원과 일터 등을 위해 기도한다.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포항노회 청년부연합회(회장 김대근)는 25~26일 포항기쁨의교회 비전홀에서 ‘2019 동계수련회’를 연다.수련회는 찬양과 경배, 개회예배, 두 차례의 특강, 말씀집회, 성령치유집회, 기도 순으로 진행된다. 강사는 조지훈 목사(기쁨이 있는 교회)와 황성은 목사(대전 오메가교회), 조슈아 김 대표 등 3명으로 선정됐다.개회예배 설교는 정재혁 목사(창포교회)가 하고, 폐회예배 설교는 박진석 목사(포항기쁨의교회)가 맡는다. 등록비는 2만원이다.포항지역 상당수 교회 청년부도 이 기간 겨울수련회를 진행한다.청년들은 교회학교 교사, 찬양대 대원, 각종 집회 섬기기 등으로 교회 허리역할을 하고 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9-01-16

“주님, 한반도 복음통일 이뤄 주소서”

대구·경북지역 기독교 교회들이 11일 새해 첫 금요기도회를 열고 나라와 민족, 한반도 복음통일, 지역과 열방복음화, 교회와 일터, 가정 등을 위해 간절히 기도한다.이들 교회는 이날 오후 8시를 전후해 금요기도회를 시작, 찬양, 기도, 설교, 기도회, 축도 순으로 1시간~2시간 40분간 이어간다.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는 11일 오후 8시 교회 본당에서 ‘금요 에바다의 밤’을 연다.금요 에바다의 밤은 경찬팀의 경배와 찬양, 성경봉독, 손병렬 목사의 ‘기도의 사람들’ 설교, 찬양, 합심기도, 교회소식, 찬양, 축도 순으로 진행한다.포항제일교회(담임목사 박영호)는 이날 오후 8시30분 교회 본당에서 금요기도회를 진행한다.금요기도회는 김진영 목사의 인도, 펜토스찬양단의 다함께 찬양, 송미경 집사의 기도, 유레카찬양대의 찬양, 성경봉독, 찬양대의 찬양, 추명성 목사의 ‘비상식적인 상식’ 설교, 합심기도, 박영호 목사의 축도 순으로 이어진다.포항기쁨의교회(담임목사 박진석)는 이날 오후 8시 교회 본당에서 아둘람 금요기도회를 개최한다.금요기도회는 카리스찬양단의 경배와 찬양, 공동기도, 성경봉독, 장선범 전도사의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설교, 합심기도, 박진석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된다.포항하늘소망교회(담임목사 최해진)는 이날 오후 8시 교회 예루살렘실에서 금요기도회를 연다.금요기도회는 성소희(영남신학대 2년)가 이끄는 찬양팀의 찬양, 최해진 목사의 설교, 기도회, 안수기도 순으로 오후 10시40분까지 이어진다.대구동신교회(담임목사 권성수)는 이날 오후 8시 교회 비전관 생명홀에서 금요기도폭풍집회를 선교헌신예배로 드린다.예배는 작은불꽃찬양팀의 경배와 찬양, 이태석 선교사의 설교, 박주용 목사의 기도회 인도 순으로 진행된다.대구제일교회(담임목사 박창운)는 이날 오후 8시 교회 본당에서 금요기도회를 개최한다.금요기도회는 찬양, 성경봉독, 기도, 김진석 목사의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 설교, 기도회, 축도 순으로 이어진다.구미상모교회와 포항산호교회 등 대구·경북지역 교회들도 이날 일제히 금요기도회를 열고 나라와 민족, 한반도 복음통일, 지역과 열방복음화, 환우 등을 위해 간절히 기도한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9-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