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태극기 풍차 무드등, 나만의 훈장 만들기 진행
예천박물관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27일 독립유공자 미전수 훈장전 ‘훈장은 녹슬지 않는다’와 연계한 특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어린이 동반 12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예천지역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미래세대에게 나라사랑 정신과 보훈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전시 관람을 통해 예천지역 독립유공자들의 삶과 공훈을 살펴보고, 후손에게 전달되지 못한 훈장에 담긴 역사적 의미와 국가가 끝까지 기억해야 할 보훈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체험활동으로는 태극기 풍차 무드등 만들기와 나만의 훈장 만들기가 진행돼 어린이들이 독립운동과 보훈의 의미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전시와 체험을 결합한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가족이 함께 역사와 보훈의 가치를 공감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상식 문화관광과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이 미래세대에게 독립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 나라사랑 정신을 알리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시 관람과 체험활동을 통해 보훈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박물관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전시와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군민과 함께하는 역사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