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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 교통사고 예방 민관 협력 결실…경주경찰서 감사장 전달

황성호 기자
등록일 2026-06-21 10:41 게재일 2026-06-22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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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안전 지킴이 역할 톡톡”
김정진 경주경찰서장이 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 소속 교통안전반장 활동 유공자에게 감사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경찰서 제공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 교통안전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경주경찰서와 대한노인회가 협력해 추진 중인 ‘교통안전반장’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경찰은 교통안전 홍보와 사고 예방에 앞장선 노인회 관계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며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경주경찰서는 지난 18일 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 소속 경로부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장 수여는 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 행복선생님들이 ‘교통안전반장’으로 활동하며 고령자 교통안전 홍보와 사고 예방에 적극 기여한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통안전반장은 지역사회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교통안전 정보를 전달하고 고령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다. 

경주시 전역의 경로당과 노인복지시설 등을 중심으로 교통안전 수칙을 알리고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주경찰서는 교통안전반장 제도를 통해 지역 내 고령자 밀집 장소를 중심으로 맞춤형 교통안전 정보를 제공하고 생활밀착형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교통안전 정책과 사고 예방 정보를 지역사회 곳곳에 전달하는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김정진 경주경찰서장은 “교통안전반장으로서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한노인회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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