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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스마트 제조 AI 인재 300명 양성...‘K-뉴딜 아카데미’ 참여

정혜진 기자
등록일 2026-06-19 12:00 게재일 2026-06-2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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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드림’ 연계 제조 및 스마트팩토리 특화 5개 과정 
7월부터 약 4개월간 포항에서 집중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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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본사 전경. /포스코 제공

포스코그룹이 제조 현장의 인공지능(AI) 전환을 이끌 청년 인재 양성에 나선다.

포스코그룹은 청년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포유드림(POSCO Youth Dream)’과 연계해 제조 및 스마트팩토리 분야에 특화된 AI 실무 교육 과정인 ‘K-뉴딜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산업통상부와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K-뉴딜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포스코그룹은 올해 총 300명의 청년을 선발해 제조업 현장의 스마트화를 이끌 핵심 인재로 육성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제조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과정은 △온디바이스 AI 기반 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 △딥러닝 기반 제조 AI 모델링 △대규모언어모델(LLM) 기반 스마트팩토리 AI 어시스턴트 개발 △설비 고장 예측 AI 데이터 분석 △위험을 알아채는 비전 AI 안전관제 개발 등 5개 분야다.

지원 대상은 만 34세 이하 취업 준비 청년이며, 교육은 오는 7월부터 약 4개월간 포항에서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직무 교육과 함께 포스코그룹 현직자 멘토링, 사업장 견학, 취업 특강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포스코 중소기업 컨소시엄 홈페이지(https://educs.posco.co.kr/home/main.do#)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포스코그룹은 2019년부터 포유드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현재까지 약 6500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그룹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제조 AI 분야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혜진기자 jhj1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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