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기 대비 1.5km 구간 잡초, 퇴적물 등 제거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이한기)가 상주시 동성동(동장 이하국)의 협의 요청에 따라 농수배로 준설 및 정비사업에 나섰다.
이번 정비사업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상주시 성동동 418-16번지 일원 성동뜰 농업용 배수로(구거)에서 이뤄지고 있다.
우수기 전 주택과 농경지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점검과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시행하게 됐다.
대상 구간은 약 1.5km로, 농배수로 내 잡초와 수초가 무성하게 자라고 토사 및 퇴적물이 쌓여 배수 기능이 극히 저하된 상태였다.
특히 우수기 집중호우 시 배수로 범람에 따른 인근 주택 및 농경지 침수와 농작물 피해가 우려돼 주민들의 정비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온 구간이다.
이번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배수 기능이 크게 향상돼 집중호우 시 농경지 침수 예방은 물론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하국 동성동장은 “우수기를 앞두고 주민들의 불편과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 이번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들을 적극 발굴하고 해결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