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휴양림·한옥체험관 이용 혜택 확대
경주를 대표하는 공공관광시설 운영기관인 화랑마을과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 손을 맞잡고 시설 이용 활성화와 시민·관광객 편의 증진에 나선다.
양 기관은 상호 시설 이용요금 감면과 공동 홍보, 연계 마케팅 등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경주 화랑마을과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상호 발전과 홍보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연계해 홍보 효과를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시설 및 체험프로그램 홍보 협력, 주요 현안과 시책에 대한 자문 및 협력체계 구축, 관리시설 이용요금 감면 혜택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이용객 편의 증진과 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해 상호 관리시설에 대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화랑마을은 대관시설을 비롯해 육부촌(한옥체험관)과 호국야영장 이용객에게 감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호국야영장은 오토캠핑 25면과 데크캠핑 17면을 갖추고 있다.
경주시시설관리공단도 오류캠핑장과 토함산자연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상호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동 홍보와 연계 마케팅을 추진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시설 이용 활성화와 공공서비스 향상에 나설 계획이다.
경주시는 이번 협력이 관광객들의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고 공공관광시설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협약은 경주를 대표하는 공공시설 운영기관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