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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15일 낮 최고 32도 무더위…남서 내륙 곳곳 소나기

장은희 기자
등록일 2026-06-15 07:53 게재일 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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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대구 달성군 낙동강 사문진 역사공원에서 시민들이 햇볕을 피하기 위해 양산을 쓰고 경치를 구경하고 있다. /최상진기자

대구·경북은 15일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며 무더운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하늘은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경북 남서 내륙을 중심으로 오후부터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당분간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지면서 더운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4∼32도로, 평년(22.9∼29.2도)을 웃돌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지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동해 앞바다의 물결은 0.5∼2.0m로 일겠으며, 해안선에서 약 200㎞ 이내의 안쪽 먼바다에서는 0.5∼1.5m의 파고가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주는 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올해 들어 가장 더운 한 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장시간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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