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안동체육관서 ‘경북 드림 JOB 페스타’ 개최 25개 기업 참여…채용·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안동시가 중장년층의 재취업 지원과 지역 일자리 연결을 위해 경북 북부권 구인기업과 구직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채용박람회를 연다.
안동시는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안동체육관에서 ‘2026 경북 드림 JOB 페스타 in 안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안동시, 안동고용센터, 경북경영자총협회, 중장년내일센터,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경북 권역별 네트워크 기반 고용서비스 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안동·문경·영주·상주 등 북부권역 구인기업과 구직자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모두 47개 부스가 운영된다. 제조업과 바이오, 6차산업, 의료·사회복지 분야 25개 기업이 참여하는 기업채용관을 중심으로 기업홍보관과 정책홍보관, 이벤트관 등이 마련된다.
기업홍보관에는 SK플라즈마㈜ 등 바이오·헴프·식품 분야 기업 5곳이 참여해 기업 정보를 제공한다. 정책홍보관에는 안동고용센터와 중장년내일센터,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취업지원기관 8곳이 참여해 취업 상담과 고용정책 안내를 진행한다.
이벤트관에서는 증명사진 촬영과 퍼스널컬러 진단, 타로상담, 향기테라피 등 구직자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김창균 안동시 신성장산업과장은 “중장년층의 재취업과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참여하는 채용박람회를 마련했다”며 “지역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도훈기자 l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