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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소년수련원 그린리모델링 선정…국비 23억 확보

이도훈 기자
등록일 2026-06-11 09:27 게재일 2026-06-1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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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관 단열·창호·냉난방 설비 개선
총사업비 33억 투입해 에너지 성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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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 전경. /안동시 제공

안동시청소년수련원이 국토교통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선정돼 노후 시설 개선에 나선다.

안동시는 11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공모에 안동시청소년수련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노후 공공건축물의 단열 성능을 높이고 고효율 설비를 도입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는 한편 이용자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선정으로 안동시는 국비 23억2800만 원을 확보했으며 도비와 시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33억2500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은 안동시청소년수련원 생활관이다. 시는 단열 보강과 창호 개선, 고효율 냉난방 설비 교체 등을 통해 에너지 성능을 높이고 청소년들의 이용 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 1월 공모 신청 이후 현장조사와 컨설팅을 거쳐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으며 향후 예산 확보 절차를 마무리한 뒤 설계용역과 공사 발주 등 후속 절차를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하늬 안동시 교육도시과장은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청소년수련시설의 에너지 성능과 이용 환경을 함께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과 이용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도훈기자 l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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