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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제일감리교회, 초록우산에 아동 치료비 560만 원 기부

단정민 기자
등록일 2026-06-08 15:15 게재일 2026-06-09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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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제일감리교회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서 최세헌 담임목사와 박정숙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취약계층 아동 지원금을 전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초록우산 제공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는 구미제일감리교회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 560만 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구미제일감리교회에서 열린 기금 전달식에는 최세헌 담임목사와 박정숙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교회 교인들이 참여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기부금은 구미와 김천 지역 취약계층 아동 5명의 맞춤형 의료비와 심리 지원비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세부 지원 항목은 △화상 긴급 의료비 △뇌전증 재활 및 발달 치료 △성조숙증 치료 △가정폭력 피해 아동 심리 상담 △치과 치료 등이다.

최세헌 담임목사는 “바자회로 모은 정성이 질병과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이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박정숙 본부장은 “도움이 절실한 아동들을 위해 후원금을 투명하게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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