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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김천서 AI 코딩교육 재능기부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6-06-08 16:13 게재일 2026-06-09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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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율곡중학교에서 한국도로공사 직원이 학생들에게AI 기반 코딩을 교육하는 모습./ 한국도로공사 제공

한국도로공사는 최근 ‘스마트동행’ IT 재능기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김천 율곡중학교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AI 코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도로공사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IT 전문 역량을 지역 청소년들과 공유하고 지역사회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수업은 AI에게 원하는 기능을 설명하면 AI가 코드를 생성하는 ‘바이브코딩(Vibe Coding)’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이를 활용해 ‘나만의 비행기 슈팅 게임’을 직접 제작하며 코딩과 AI 기술을 체험했다.

교육에는 한국도로공사 통행료정산센터 직원들이 참여했다. 통행료정산센터는 고속도로 통행료정보시스템의 개발과 유지관리를 담당하는 IT 전문 인력들로 구성돼 있다.

율곡중학교 교사 A씨는 “학생들이 어렵게만 느끼던 코딩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IT 분야 진로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도로공사는 하반기에는 고령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SNS 활용, 배달앱 이용, 모바일 뱅킹 등 실생활 중심의 디지털 활용 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도로공사 통행료정산센터 관계자는 “공사의 IT 역량을 지역 청소년들과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교육 재능기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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