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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치매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 성료

박호평 기자
등록일 2026-06-08 14:08 게재일 2026-06-0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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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옥 칠곡군보건소장과 칠곡군 석적읍 지역주민 등 관계자들이  ‘치매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칠곡군 제공

경북 칠곡군은 최근 석적읍 포남2리 경로회관 일원에서 지역 주민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환자 실종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고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실종예방 인식개선 교육을 시작으로 배회대처 상황극, 배회대처 모의훈련, 유관기관 브리핑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실전형 모의훈련에서는 배회자 발견부터 신고, 보호, 인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체험하며 실제 치매환자 실종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칠곡경찰서와 석적읍119안전센터, 칠곡군립노인요양병원,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이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프로젝트 결과를 공유하는 브리핑에 참여해 치매환자 실종 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서현옥 칠곡군보건소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치매 환자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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