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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대 김덕환 칠곡경찰서장 취임…“군민 신뢰 넘어 감동치안 실현”

박호평 기자
등록일 2026-06-08 13:17 게재일 2026-06-0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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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대 김덕환 칠곡경찰서장./칠곡경찰서 제공

제76대 김덕환 칠곡경찰서장이 8일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김 서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군민의 안전과 평온한 삶을 지키는 것이 경찰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군민의 신뢰를 넘어 ‘감동치안’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관계성 범죄와 이상동기 범죄, 보이스피싱 등으로 치안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경찰의 역할도 단순한 범죄 대응을 넘어 예방과 피해 회복까지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군민 중심 치안을 위해 △경청과 공감 △신속하고 단호한 현장 대응 △공정하고 엄정한 법 집행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를 핵심 가치로 제시했다. 또 조직 내부적으로는 소통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김 서장은 “한 번 더 듣고, 한 걸음 더 다가가며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칠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주고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한 김 서장은 2002년 경찰간부후보 50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이후 경북청 경주서 수사과장, 경북청 제2부 수사2계장, 대구청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 등을 역임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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