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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초산정 한상준 대표, 경북 농식품 수출 유공자 선정

정안진 기자
등록일 2026-06-07 11:02 게재일 2026-06-08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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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식품명인 제94호, 전통 자연발효식초 품질 고도화와 K-푸드 세계화 공헌 인정
경상북도가 주관한 ‘경북 농식품대전’에서 ‘2026년 경북 농식품 수출 유공자’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예천 초산정 한상준 대표. /예천군 제공

예천군은 5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경북 농식품대전’에서 초산정의 한상준 대표가 ‘2026년 경북 농식품 수출 유공자’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94호인 한 대표는 전통 자연발효식초의 품질 향상과 전통 발효기술의 현대화를 통해 미국, 프랑스, 호주, 캐나다 등 해외시장 개척에 앞장서며 경북 농식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

또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식품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써왔으며, 이번 수상은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한상준 대표는 “우리 전통 발효식품의 가치를 세계 시장에 알리기 위해 노력해 온 결실을 인정받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품질 향상을 통해 세계인이 사랑하는 건강한 K-푸드를 선보이고 지역 농가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완우 농정과장은 “이번 표창은 전통 발효식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오랜 시간 헌신해 온 한상준 대표의 노력이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수출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지역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포장재 지원, 농식품 해외 판촉 지원, 수출 농식품 브랜드 경쟁력 강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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