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안병윤 예천군수 후보가 선거일을 단 하루 앞둔 D-1, 마지막 총력 유세에 나섰다.
안 후보는 2일 오전 9시 30분부터 호명읍 일원에서 도보 유세를 시작하고, 예천읍과 호명읍 전역을 순회하는 선거유세차 홍보를 통해 막판 민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호명읍에서는 경북 북부지역 발전을 견인할 거점도시 육성을 위해 신도시 개발과 관련한 인허가 절차 개선 및 체계적인 도시계획 수립 공약을 집중 홍보를 했다.
이어 이날 오후 7시에는 예천읍 천보당 사거리에서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거리 유세 연설에 나섰다.
이번 연설은 사실상 선거 전 마지막 대규모 유세로, 지지층 결집과 부동층 흡수를 위한 획기적 승부처가 됐다.
안 후보는 최종 연설에서 현 정부를 향해 “자기 죄를 덮기 위한 공소취소법 추진과 특검 남발은 정치 보복이자 민주주의 훼손”이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정권의 일방적 행태를 규탄했다.
또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핵심 공약으로 예천 전역 파크골프장 전면 재정비 및 확장 추진, 읍 소재지 도시가스 완전 공급 실현 등을 제시하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안 후보는 “이번 선거는 예천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대한 선택”이라며 “마지막까지 군민 한 분 한 분을 만나 진심을 전하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선거일을 단 하루 앞둔 가운데, 안 후보의 마지막 거리 유세는 예천 민심의 향배를 가를 최대 분수령이 될 것이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