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소멸위험지역인 대구 군위군이 출산·양육 친화 환경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군위군보건소는 지난 5월 8일부터 29일까지 임산부와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행복아이맘 부모 교실’을 운영했다.
총 7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라탄 공예, 플라워 클래스, 요가, 요리교실 등 체험 중심으로 구성돼 육아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도왔다. 참여자들은 육아 정보를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군위군은 노인인구 비율이 전국 최상위권에 속하는 초고령 지역이자 인구소멸위험지역으로, 아이 한 명의 출생과 건강한 성장이 지역의 미래와 직결되는 만큼 출산·양육 지원과 부모 교육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