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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미혼청년 맞춤형 ‘라이프 레시피’ 운영 눈길

김종철 기자
등록일 2026-05-28 13:53 게재일 2026-05-2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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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결혼·홈바 교육 통해 청년 자립역량 강화
실생활 중심 프로그램으로 지역 정착·소통 지원
청송군가족센터가 지역 미혼 청년들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라이프 레시피’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이 간편식 요리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청송군 제공

청송군가족센터가 지역 미혼 청년들의 건강한 자립과 활기찬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 ‘라이프 레시피’를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7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진행되며, 지역 내 미혼 청년(20~45세)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청송군가족센터는 지난해 미혼 청년 대상 요리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올해는 청년들의 관심사와 최신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한층 확대·구성했다.

프로그램은 △간편식 중심의 요리교실(4회기) △결혼 가치관 탐색을 위한 결혼교육(2회기) △홈바 트렌드를 반영한 칵테일·음료 만들기 교육(4회기) 등 총 3개 테마로 마련됐다.

특히 요리교실에서는 청년들이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덮밥류 간편식 조리법을 배우며 실생활에 필요한 자립 역량을 키우고 있다. 또 결혼교육을 통해 자신의 가치관과 미래 삶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 홈바 교육에서는 다양한 음료와 칵테일 제조법을 익히며 청년 간 소통과 교류의 장도 함께 마련하고 있다.

청송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청년들의 건강한 자립 기반 형성과 지역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트렌디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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