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무료 운영
상주시가 낙동강 1300리 장류 중 경관이 가장 빼어난 경천대를 방문하는 관광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경내 순환 전기버스 운행을 재개한다.
시는 노약자나 장애인, 임산부 등의 편안한 관광 환경 제공을 목적으로 6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기버스를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를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총 5회 운행한다.
주차장, 전망대 입구, 조각공원, 출렁다리, 상도촬영장, 무우정 등 경천대 내 주요 관광지를 순환한다.
시는 지난 2023년부터 전기버스를 운영해 오고 있는데, 현재까지 누적 약 1만 명의 관광객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이용객들은 “거동이 불편한 부모님과 함께 편안하게 관광할 수 있었다”, “무더운 날씨에도 이동 부담이 줄어 관광이 한층 수월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주혁 관광진흥과장은 “경천대 관광지의 경사로 인해 이동에 불편을 겪던 관광약자들이 전기버스를 통해 보다 편안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광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관광 서비스를 확대해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관광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